'스친소' 소녀시대 수영 미모의 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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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에 소녀시대의 수영이의 친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도 높았다. 예전에 스친소에 친형이 출연한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시아준수의 형 이었다. 시아준수의 형은 출연이후 인기가 급상승해져서 CF에도 출연을 하기도 했다. 수영의 언니는 많은 끼를 보여주었다. 인어공주에서 나오는 노래를 너무 잘 부르고 감성까지 표현해 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흡사 가수를 보는듯 했다. 이제 스친소는 어느 정도 스타의 등용문으로 쓰일만큼 역할자로서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 시청자의 반감으로 인해서 그렇게 뚜렷히 뛰우지는 못하고 있으나 차츰 스친소는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시아준수의 형 다음으로 직접적인 연예인 데뷔는 '애프터스쿨의 이주연'이다. 얼짱 출신으로 손담비의 친구로 나와서(동생이지만)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바로 연말에 애프터스쿨로 등장해서 사람들을 놀라키기도 했다. 그렇다고 큰 반감은 없다. 어차피 스타들의 친구나 연줄이라면 연줄 있는 사람이 나와서 스타로 들어서는 것을 무조건 막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찌보면 눈에도 안보이고 없어지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스친소가 조력자로서의 창구로 작용해서 쓸만한 스타가 배출이 된다면 괜찮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번 수영언니 수진(?) 또한 조금만 더 갈고닦으면 괜찮은 연예인이 될 수도 있으리라 보였다. 가수보다는 연기쪽이 왠지 어울려 보이는 수영의 언니다. 이번 스친소에서는 신봉선의 친구로 나온 여성분도 눈에 많이 띄었다.

수진양도 그렇고 스친소에서 끼있는 친구들이 많이나와 연예계에 다양성을 줘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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