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일체형PC V300, 조세희와 함께한 촬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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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일체형 PC가 나왔습니다. 모 업체의 인기있는 기종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이 PC는 윈도우 기반이라는 점에서 좀 더 다가가기 쉬운 그런 PC입니다. '올인원PC'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줄 LG 일체형 PC V300은 앞으로 PC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주게 하는 그런 PC였습니다.

잠깐 모델 출사를 통해서 만나 본 'LG 일체형 PC V300'은 놀라움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본다면 이것은 일반 모니터로 생각이 되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우리가 생각하던 그 무엇 하나가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PC가 바로 'LG 일체형 PC V300'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빠졌을까요? 놀라지 마세요. 기존 PC에서 본체가 없는 PC가 바로 이 PC 'LG 일체형 PC V300'입니다.

게다가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어린 아이 교육용 PC로도 그만인 듯싶었습니다. 같이 출사를 간 모델 '조세희'양조차도 그림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잠깐 익혀보고 그 놀라움을 많이 느끼는 듯 했는 데요. 무엇보다 놀란 것은 저였다는 점이죠. 스크린 터치를 통해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가능해졌으니 놀라울 수밖에요. 기존에도 있었지만, 일체형 PC에서 거의 모든 것을 구현하는 게 놀랍지 않은 일은 아니었죠.

이번 글은 사진이 주가 되는 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제품에 대한 정보도 조금은 말하려 합니다. 왜냐고요? 그래야 제품 정보도 알고, 모델의 미모에도 취할 수 있을 테니까요.


'LG 일체형 PC V300' 제품은 제가 현재 갖고 싶은 사양과 기능들을 갖추었더군요. 일단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장 멋진 기능을 정리해 볼까요.

1. PC본체가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바디며,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로 심플함을 더한다.
2. 편하게 볼 수 있어 눈에 부담이 덜 간다. 3D 구현 방식 또한 편안하게 다가온다. (안경
    도 마찬가지)
3. PC 한 대로 3D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3D로 게임도 가능하며 TV시청도 가능하다.
4. 화면에 직접 터치가 가능해 그림을 그리거나 클릭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
   하다.
5. 복잡한 선 연결 없이 전원 선 하나면 된다. 방과 사무실이 한결 깨끗해 짐을 느끼게 한다.
6. 광시야각 IPS 패널 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위에 잠시 주요 특징을 정리해 놓았는데요. 이중에 한 가지 오해할 수 있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터치 디스플레이라고 해도 만지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그래픽 작업이나 포토샵 작업을 하는 분들이 화면에 기름기나 티끌 묻는 것을 싫어하는데, 만지지 않으려면 얼마든지 만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지는 것은 자기 마음이니까요.

만지지 않고 조작을 하려면 당연히 예전같이 마우스나 그래픽펜 등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또 하나의 'LG 일체형 PC V300'의 장점은 '리모콘'이 제공이 된다는 거죠. 리모콘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보면서 클릭을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답니다.

모니터의 두께 면에서도 정말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요. 모니터 상단 부분의 얇기가 20mm밖에 안 된다는 것에 놀라죠. 가장 두꺼운 부분이 46mm이니 부담도 없습니다. 출사 때 제가 직접 들어봤는데, 무게도 거의 안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IPS 패널을 채용한 23인치 LED 디스플레이는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죠.

IPS 방식이 좋은 이유는, 시야각이 다른 곳에서 동일한 색상을 유지 시켜준다는 것인데요. 어느 시각에서도 같은 화면을 보여주니 왜곡 없이 볼 수가 있습니다. 1920×1080풀 HD 해상도를 보여주기도 하죠.

생긴 것만 예쁜 것은 아닙니다. 성능 면에서도 우수한 것이 바로 'LG 일체형 PC V300'입니다. 인텔 2세대 샌디브릿지 프로세서가 장착이 되어 있어 빠른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3D를 볼 수 있는 PC로서도 참 구미가 많이 당기는 PC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내장된 그래픽 기능은 '라데온 HD 6650'에 다이렉트X 11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게임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간단히 살펴보아도 충분히 좋은 올인원 일체형 PC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은 직접 모델이 실생활에 쓰이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 밑에 글은 제가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위에는 기기의 특성을 보여드린 것이고요. 밑 사진과 말은 편안히 봐 주셔도 좋아요.


오홋!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뭔가 이상한가요? 네! 제가 평소 친한 누님(맛짱님)의 블로그를 합성해 입혔습니다. 모델이 아닌 동행인의 모습이 비쳐서 입힌 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뭐 설정샷인데요. 주방에서 레시피를 직접 보고 요리를 하기에도 좋은 PC 같아서 연출을 해 봤습니다.


'짜라란~!'

'보~~ 보~~ 보셨나요???'

'어떠세요? 제 요리 솜씨?.. 그럴 듯하죠?^^'

주방에서 직접 레시피 보고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음식물이 튈 것 같으면 좀 더 거리를 두셔도 될 듯하고, 아니면 사이에 유리벽을 만들어 두어도 좋을 테고.. 그것은 쓰는 사람의 필요성에 의해서 조금씩은 바뀔 듯 합니다. 전 이 그림이 참 좋네요^^


'자갸~~앙~~! 맛난 음식 먹었으니 이제 소파에서 TV 좀 보자~~'

오호! 이런 그림도 가능하군요. 일체형 PC니 선 하나만 매달고 다니며 아무 곳이나 콘센트에 전원 연결해 쓰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공부를 하는 서재에서도 좁은 공간에 책 치우듯 살짝만 돌려놓으면 공간 활용에도 좋을 것 같은 'LG 일체형 PC V300'일 것 같습니다.


침실에서도 OK죠. 일체형 PC 세워둘 공간만 되면 어디든 오케이겠죠.


제 아무리 좋은 'LG 일체형 PC V300'이라도, 컴퓨터 너무 오래하면 몸 좀 아픕니다. 적당히 쉬어가면서 하세요. 어깨 결리는 증상이 오기 시작하면 그거 참 힘들죠. 모델 조세희 양도 쫙 몸을 펴 봅니다.


어허라! 또 몰입하셨군요. 커피도 한 잔 하시면서 여유롭게 즐기세요.


키보드가 예뻐서 좀 들어달랬습니다. 무겁지 않기에 금세 들어줍니다. 제가 들어봤는데 무게가 거의 없습니다. 얇은 수준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CD한 장 정도의 굵기 정도라 해야 할까요?! 아무튼 얇긴 엄청 얇습니다. 키보드 감도 좋더군요.


워낙 휴대가 편리하니 야외라고 못 할 것은 없습니다. 전원만 연결되면 어디든 가능한 것이 컴퓨터질 아니겠습니까. 밖으로 나와 사진 한 장 찍어 보죠. 여름이나 가을에는 이 방법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정원이나 아무 곳에서나 시시때때, 혹은 아무 때나 이동하면서 즐길만한 PC로서 'LG 일체형 PC V300'는 매력적인 것 같네요. 무릎 위에 키보드 올려놓고 '다다닥'하면서 여유로이 레포트 써 보는 것도 좋겠군요.


'옵빵~~ 나 레포트 써야 하는데 좀 대신 타이핑 좀 해 주면 안 됑~~???'

'난 그냥 읊어줄 테니~~'


'응? 해주라~!!'


'그러면 해 주는 거다?!'

그~ 그~ 그래~~ 그렇다면 해 줘야지 뭐...!!


나에게 시켜놓고 혼자 놀려고 하는 구나! 쩝!!!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이번 출사에 같이 한 조세희 양도 많이 수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의 수고 또한 엄청났죠. 항상 출사는 반갑고 좋군요. 다음을 기약하며...


모델 출사 장소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생각 속의 집' 펜션.
모델 : 조세희
주제 : 'LG 일체형 PC V300' 모델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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