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희와 LG 울트라북 Z330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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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가 블로거들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물론 블로거들이라고 해도 이 안에는 현직 기자와 프로블로거들이 많이 있어서 전문가가 따로 초대될 필요도 없는 자리였었죠. LG전자가 좀 더 친근한 소통을 하기 위한 잰 걸음을 시작하였는데요.

이번에 마련된 자리는 LG 전자에서 마련한 ‘마주 담(談)’이라는 작고 분위기 좋은 친목 행사 정도로 열렸습니다. 화목한 자리일 정도로 좋았죠. 트윈타워 언제 들어가 보나? 했는데, 제가 트윈타워에 들어가서 제품을 잠시 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다녀온 것은 나름 기분이 좋았던 자리였습니다.

‘마주하고, 담소하는 자리’로 마련이 된 ‘마주 담’은 크지는 않지만, 작은 행사로 현장을 찾은 블로거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어 주었지요. 거기에 모델 출사까지 마련을 한 기획은 칭찬을 아끼지 못 할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데 더 없이 행복한 자리일 수밖에 없었죠.


기기적인 장점들은 이 글에서 드러내지 않으려 합니다. 좀 더 상세하게 다뤄보기 위한 욕심이기도 하고 사진 글에 덕지덕지 기기 사양 보여드린다고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죠.

일단 이 글에서는 디자인 요소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모델 조세희 양이 들고 있는 울트라북 모델이 바로 ‘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 모델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것은 ‘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0K’인데요.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비슷한 사양이라 할 수 있죠.

기존 노트북을 무겁게 들고 포즈를 취하는 시대는 가고 있는 듯 모델 조세희 양이 가볍게 울트라북을 들고 있습니다. 기존 노트북에 비하면 울트라북은 정말 부담감이 싹 사라진 듯한 느낌을 주고는 하지요.


‘이거 어떻게 포즈를 취해 드려야 해요?’라고 하듯 난처함을 보이죠. 작고 가벼워서 휙~ 잡아 날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쑤시개로 치아를 청소하듯 긁을 수도 없고 말이죠.

‘아! 그럼 깨물어 볼까요?’ … ‘아니! 깨무는 척 해 볼까요?’


헉! 그걸 또 해 줍니다. 이 착한 모델 어쩌면 좋습니까! 그냥 웬만한 포즈는 다 취해줄 것 같이 순진하게 다 해 주네요. 이미 예전 일체형 PC 출사 때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조세희’ 양을 만나니 반가워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사진을 촬영하게 되지요.

그런데 한 눈에 봐도 무척 얇다는 느낌을 줍니다. 보통 입으로 무는 모양을 보더라도 예전 노트북은 입이 쩌억~ 벌어지는데 울트라북은 윗 치아와 아랫 치아가 거의 다은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4.7mm의 위용이라 해야겠지요.


‘오라버니 시켜놓고 웃으면 어떻게 해요~ 버럭’ 이라는 듯한 모습이죠? 사실 그 모습은 아니랍니다. 그냥 상상한 것입니다. ‘이 울트라북을 가지고 함 베어 볼까요?’라는 컨셉이 더 가까운 느낌이죠.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가 되겠습니다. 울트라북 정말 갖고 싶어지지 않나요? 모델 분은 노리지 마세요. 아마 찜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델 분이 들고 있는 울트라북을 살짝 들어 갖고 오고 싶어지는 마음은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델 분의 압도적인 미모 때문에 홀리시겠지만, 또 울트라북의 미모도 한 미모하지요.


‘요걸 꽉 찢어부러?’

꼭 책을 찢는 듯한 모습이죠. 들고 있느 것을 보면 아시겠지만 무척이나 얇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금세라도 찢어질 것 같은 얇은 바디가 유혹을 합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무리가 없는 그런 얇은 두께에 놀라요.


살짝 들어올린 모습 13인치 와이드 ‘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가 매력적입니다. 1.7GHz의 4기가 램. i7샌디브리지 코어 프로세서, 256GB SSD 사양인데요. 제가 지금 체험하고 있는 모델 50K와는 SSD용량 정도 빼고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약 1.21kg의 무게이기에 큰 무게가 아닙니다. 기존 노트북 사용자라면 이 무게는 꿈의 무게라고 할 수 있죠.


은지원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웹페이지가 보이는 군요.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은지원 인터뷰를 한 때가 생각이 나네요. 털털한 성격을 가진 은지원이었죠.


1.21kg의 무게, 13인치 와이드 화면은 무척 매력적입니다. 칼로 벨 정도의 두께라 함은 기존의 노트북과는 상상을 불허할 두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개봉기를 썼지만, 그 글에서도 노트북과 울트라북 ‘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의 차이는 무척이나 컸습니다.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있었던 조세희 양과의 모델출사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LG와 관계사에서 기획이 된 ‘마주 담’ 신선하고 재밌는 출사까지 제공해 주어 행복했습니다. 사진을 좋아라 하고,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에 관련된 글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모델 조세희 양도 예쁘고, 'LG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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