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마녀사냥 공들이는 언론들. 불안한가요?

언론이 바라던 탄핵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 것일까? 그간 참아왔던 연예인 가십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만약 그 의도가 맞다면 그들은 미리 대중과 그 너머 국민의 눈을 가리는 것으로 충성서약을 하는 것이기에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며칠 사이 박근혜 탄핵은 불확실한 탄핵으로 가는 분위기처럼 언론에 전해지고 있다. 계속해서 탄핵 기일을 미루고 있는 분위기이고, 헌재 박한철 소장에 이어 이정미 재판관까지 사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기에 불안감이 팽배해진 상태다.

그러자 언론의 분위기가 며칠 사이 바뀌었다. 연예인에 대한 가십 기사가 늘고 있고,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선을 분산 시키고 있다는 데서 우려를 금치 못할 일.


하루 전 모 언론사는 JYJ의 김준수에 대한 기사를 내며 바른 언론의 모습이 아닌 황색 저널리즘의 표본을 보였다. 김준수가 운영하던 호텔을 직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240억에 매각하고, 그 매각 과정에서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누렸고, 프리미엄을 붙여 매각해 직원에 피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또 직원의 월급을 일방적으로 체불해 부도덕한 스타라는 듯 몰아 부쳐 김준수는 순식간 부도덕한 스타로 낙인찍혔다.

대중은 역시나 일부라곤 하지만, 다수가 비난의 물결에 합세해 김준수를 공격했다. ‘세상 가장 악질적인 부류가 직원 월급 체불하는 인간’이라고. 하지만 해당 기사에선 김준수 측의 반론이 없었다. 즉 이 기사는 반론이 없는 일방적인 주장의 기사였기에 지목당한 스타는 영락없이 부도덕한 스타로 몰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김준수가 자신의 SNS에 반론을 하고, 그의 형인 김무영이 상세한 과정을 설명하는 입장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고, 사실이 어떻게 곡해됐는지 알 수 있게 했다.

문제는 대중이 그 사실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전해진 ‘의도가 나쁜 보도 기사’에 함몰돼 팩트 기사를 읽지 않고 공격한다는 데 문제점이 있는 것. 실제 일부라고 보긴 힘든 대중들이 팩트와는 상관없이 그를 공격하는 분위기다.

모 언론이 주장한 체불은 정확히 말해 ‘체불’. ‘늦게 줬다’는 것이다. ‘떼어먹었다’가 아닌 ‘늦게 줬다’는 것이기에 그가 일방적으로 부도덕한 스타로 몰릴 이유가 없다. 회사 사정이란 건 밖에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다수다.


게다가 이 언론이 부도덕한 언론이라고 보이는 건 ‘보도의 기본’이라 불리는 반론을 싣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반론을 듣기 위해 팩트체크(사실여부 확인) 과정을 거치지만, 김준수 측에 연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한쪽의 이야기만 전했기에 문제인 것.

해당 언론사는 이미 과거에도 이태임과 예원의 기사를 일방적인 시선으로 재단 보도해 대중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해당 언론사는 아니라고 해야겠지만, 정권에 무슨 일만 있으면 묘할 정도로 심각한 연예인 가십 뉴스를 내, 시선을 돌렸기에 대중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다시 그런 과정의 기사를 보이고 있어 우려를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타 언론사 또한 마찬가지다. 한참 보이지 않던 연예인 공격 유도 기사를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어 그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게 하고 있다.

그들의 패턴은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과거 사진의 자동차와 고급 시계 등의 가격을 환산해 내보내고, 그러면서도 직원 월급은 체불한다는 식으로 유도해 욕을 먹이는 식이다. 사실 그곳에 보인 물품은 이미 상당 부분 팔아 적자 메우기를 한 것이기에 더욱 억울할 일.


그뿐만 아니라 타 연예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이유, 입이 쩍 벌어지는 평상복’이라고 하고, 그녀가 입은 카디건이 150만원 가량이라며 과소비라는 투로 비난을 유도하는 기사를 낸다.

김준수와 아이유뿐만 아니라 타 연예인들에게도 이런 패턴의 기사를 일방적으로 내보내고 있고, 가장 중요한 박근혜 탄핵 시기에 대중의 시선을 돌리려는 듯한 기사의 배치를 점점 늘리고 있다.

대중은 똑똑해져야 한다. ‘미개하다’라는 말에 광분할 것이 아니라, ‘왜 미개하다라고 했을까?’라고 자문을 해봐야 할 때이다. 이 시기 순수한 대중은 황색 언론에게 이용 당하기 쉽다.

시선을 돌리는 데는 이유가 있고, 일방적인 기사 또한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힘을 빼려고 하면 오히려 힘을 뭉쳐야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차단할 수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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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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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7.02.08 21:37 신고

    팩트는 잊고 이때다 싶어서 까는것들 진짜 너네 부메랑 맞을꺼야 정신병자들 같아 악플인지 모르고 글싸지르는거니?

  • 2017.02.08 22:23 신고

    그래 이 문제에 대해 늦게 알고 경영에 미숙했다는 것 그건 김준수의 잘못이야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야 처음에 자기는 실경영자가 아니기에 모르고 있었고 알았을 때 자기 차,시계 등등 사람들이 말하는 값비싼 물건들을 처분해서 전부 해결했어.혼자서.그 전에도 호텔이 어려울 때 자기 사비로 이끌어나갔지 하지만 이제 군대 때문에 더이상 그런 것들이 불가능해지니까 손해를 보면서까지 매각했어. 이게 도대체 왜 김준수가 욕먹는지 모르겠다 연예인 뒤에 숨은 실경영자가 들어먹을 욕을 그냥 김준수가 방패막이하는 것 같아

  • ㅇㅇ
    2017.02.08 22:24 신고

    임금지연이 있었던 것은 잘못이죠. 근데 그게 호텔이 경영난을 겪어 일어난 거지 무작정 비난하는 이들의 말처럼 작정하고 떼먹으려던 게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김준수는 실경영자가 아니었고, 그렇기에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본인이 책임지고 이를 해결했지요. 그런데 왜 비난의 화살이 김준수에게 가야하는지 쉽게 말해서 다른 이가 망친 사업을 김준수가 떠맡아 해결한 건데.. 실경영진 그들이 뭇매를 맞고 사과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경영 미숙으로 인해 임금지연 시킨 실경영진의 잘못 두둔할 생각 없고 다만 잘못된 기사와 해석으로 엇나간 비난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에 말이 나와 덧붙이자면 고용승계는 문제없이 했고 2개월 후에 일자리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본인이 나갈지 계속 근무할지 자기가 정하는 거예요.
    매각 이야기는 제주도민들도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는데 직원들이 몰랐을까 싶네요. 한 쪽 기사만 읽지마시고 다른 쪽 기사도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2017.02.09 01:32 신고

    여기서 실드치시는분들은 김준수같은 경영자 아래에서 온가족이 임금체불당하세요 아멘

  • 2017.02.09 01:40 신고

    실드치는애들 나중에 임금체불 당하면 꼭! 사장편들길 ^^

  • 인우
    2017.02.09 01:48 신고

    ㄴ당신이나 당신 가족들도 억울한 일 당해 욕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아멘.

    • ㅇㅇ
      2017.02.09 02:12 신고

      도대체 김준수네가 뭐가 억울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억울한건 임금체불당한 피해자들뿐인데

    • 2017.02.09 02:14 신고

      임금체불당해도 사장편드실분 나왔고요 오지구요 지리구요~

  • ㅇㅇ
    2017.02.09 01:50 신고

    니가족충 나왔고~ ㅋㅋㅋ

  • 선생
    2017.02.09 02:03 신고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다

  • ㅇㅇ
    2017.02.09 07:40 신고

    여기서 까지 악플을다네 참..

  • ㅇㅇ
    2017.02.09 09:51 신고

    그러니깐 직원들 임금체불은 사비를 털어서 지급했고 매각하면서도 직원들 임금문제 해결해 주었는데 임금지연은 잘못이지만 먹튀,직원들 돈안주고 자기가 이득을 취한것처럼 보도한것도 문제라고 임금체불만 물고늘어지지 말아라 그 안의 사정도 모르면서 다들 한사람 까는거에 집중하는것 밖에 안보임

  • ㅎㅎ
    2017.02.09 10:06 신고

    임금지연=임금체불 맞고요. 김준수네 편드는 분들은 어디서 일해서 월급 받으면 월급 제때 못받으시거나 무슨 임대료 받는 건물주시면 임대료 제때 안 주는 임차인 만나거나 어디에 원고료 받는 일 하시면 원고료 제때 못 받으셔도 허허 웃으며 기다릴 수 있으신가보군요. 무임금으로 호텔에서 일 좀 해주시지 그랬어요.

  • ㅇㄹ
    2017.02.09 16:02 신고

    생각이 있는놈이니??미개??돌려까기 짱이네ㅋㅋㅋ김준수를 지금 옹호하는게 맞다고생각해???미친거아냐??

  • ㅂㅂ
    2017.02.09 16:32 신고

    이거 쓴 사람은 회사나 거래처에서 돈 1달씩 늦게줘도 되나보네요? 고용도 결국 사람과 회사간의 거래인데 돈 제때 안주는건 문제잖아요.
    그리고 실경영자가 아니면 더 문제 아닙니까? 전형적인 연예인 얼굴마담 세워서 가족들이 해먹은건데...
    해먹은건 각종 세금면제에 해택들 받은거니까 잘 찾아보시구요.

  • 나그네
    2017.02.09 16:56 신고

    이분 상당히 오래전부터 연예인들마다 지극히 편파적인 글 남발하기로 유명합니다. 제작발표회 같은곳 돌아다니며 기자흉내내는, 직장생활과는 상관없는 분이니 이해 하시길

  • ㅇㅇ
    2017.02.09 18:52 신고

    임금 체불한건 밎잖아?한 번도 제 때 받아본 적이 없다는데 그럼 몇년간 상습적으로 체불했다는건데 이게 부도덕한거 아니고 뭐임? 직원들은 임금체불을 견디며 일하고 있는데 숨기고 매각하고 아무리봐도 부도덕한데?심지어 매각하고도 한 달동안 직원들은 몰랐다던데 얼마나 불안했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2.10 12:24 신고

    이거 쉴드치는 사람들은 꼭 나중에 자기가 돈 벌때 한달 두달 자주자주 임금 체불되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보자

  • 수린
    2017.02.10 12:56 신고

    직원들 월급 밀린거 생계고 위협되고 억울하니 노동청에 신고하면 되는일인데 신고안한 노동자들이 약간 미련해 보인다. 차라리 신고하고 돈 받아가는게 신용등급 떨어지는거 보다 훨 나은데 경영상태가 안좋았다 하니 월급 밀린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한명이 신고해도 누가 신고했는지 몰랐어서 익명성도 보장도 되는구만 그간 신고도 안하고 참았다는게 미련해 보인다. 2틀 이정도도 아니고 한달 밀렸으면 신고당해도 할말없는데 왜 노동청 신고는 안하고 꾸역꾸역 참았는지 나같으면 3번 밀렸을때 부터 딴회사 알아보던가 했겠다. 그리고 신고하면 노동청에서 지급하라 하고 기사도 더 크게 나서 헐레벌떡 지급했을텐데.

  • ㅋㅋ
    2017.02.16 17:20 신고

    아이유가 150만원 짜리 옷을 사든 말든 지들이 뭔 상관 ㅋㅋㅋ 지 돈 지가 쓰겠다는데ㅋㅋㅋ 그지또라이들ㅋㅋ 한국놈들은 미개하단 말 들어도 싸 ㅋㅋㅋㅋ 미개한 짓을 하거든

  • 이게왜마녀사냥?
    2017.02.16 22:40 신고

    디스패치는 그저 팩트만을 나열했을뿐인데.. 임금제때안준건 맞잖아요 대표가 김준수였던것도맞고 충분히 사회적으로 욕먹을이윤데

  • 꼬미
    2017.02.17 20:06 신고

    그럼 호텔오픈 늦어져서 근무하기전에 월급준 것 괜찮고~그것 어째튼 일 안하고 받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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