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전시회,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kt 멤버십만 있으면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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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아라아트센터를 찾으면 볼 수 있는 ‘The Art Of the Brick’(디 아트 오브 더 브릭)’은 레고 마니아들에겐 단연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브릭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에 이른 전시 작품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볼만 하다는 것. 그렇기에 그만한 가격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통신사 kt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kt의 쓸모 있는 ‘kt 멤버십’을 통해 반값으로 관람할 수 있기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전시는 ‘디 아트 오브 더 브릭’으로, 인사동 거리에서 찾아 들어갈 수 있는 ‘아라아트센터’에서 2018년 2월 4일까지 진행하는 전시회 입니다.

성인은 관람 가격이 13,000원이며, 중고생은 11,000원, 어린이는 9,000원의 관람비를 받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kt 멤버십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을 받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어 ‘반드시’ 챙겨 관람하기를 권하는 바 입니다.(각 6,500원, 5,500원, 4,500원으로 할인 됨)

그렇게 되면 위에 말한 가격의 반값으로 브릭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라아트센터를 직접 방문해 저 또한 관람을 해봤는데요.

생각한 이상으로 만족감을 느낀 전시회로 꼽을 만했습니다.


입구 쪽으로 가니 포스터가 눈에 보이고요. 메인 레고 아트가 있어 어떤 작품이 있는지 작게나마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입장은 지하층으로 가야 합니다. 따라서 문을 들어서자 마자 우측 계단을 이용해 지하로 내려가면,


작품 전시를 볼 수 있는 부스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되며, 입장권은 티켓판매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kt 멤버십’이죠. 반값으로 볼 수 있으니 반드시 이용하라는 소리.


전시장에 도착하면 좀 더 상세한 설명들을 볼 수 있죠.


입구 쪽에 더블할인 멤버십 할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니, 까먹지 말라는 배려이기도 합니다.


입장 전 티켓과 간단한 가이드를 인증해 봅니다.

10월 5일부터 2018년 2월 4일까지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전시회는, 연인 또는 솔로. 가족, 친구 등 어떠한 조합으로 가도 재밌게 볼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또한,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kt 멤버십으로 할인 받고, 지하 1층에 있는 티켓박스에서 엽서를 수령하면 됩니다. 전시회 티켓 확인 후 티켓 1매당 엽서 1매를 랜덤(종류)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챙겨 오는 것 잊지 마시고요.


전시회 작품을 만든 레고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가 자신을 소개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몇 가지 알려주는 영상도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장난감 레고로 끝나는 것이 아닌, 100만개가 넘는 브릭 100여점의 작품은 관람객의 혼을 쏙 빼놓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브릭을 쌓고 연결하고 확장하고 몰두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그 모든 것들을 같이 해볼 수 있는 공간 관람은 꽤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중 아이가 있다면 같이 가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언뜻 보면 그냥 픽셀 굵은 액자인가 싶지만, 자세히 보면 그 모든 것이 브릭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게 되면 놀라는 공간이기도 하죠.


제가 갔을 때 기준으로 보자면, 스마트폰 촬영은 됐지만, 플래시는 터트리면 안 된다는 안내를 들었고요. 저 또한 플래시는 끄고 촬영을 간단히 해봤는데요.

여기서 팁(Tip)을 하나 알려 드리자면,

스마트폰 카메라 앱을 키고 작품을 바라보는 것을 권해 봅니다. 안 보이는 것이 축소돼 화면으로 보여 작품 이해도 쉬우니 그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가 작품을 구상한 스케치 노트도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는 제가 의도적으로 일부분만 보이게 잘라낸 것이며, 더 자세히 보려면 직접 찾는 것이 좋을 겁니다.

물론 맛보기 작품 몇 개는 보여드리지만, 전시된 수 없이 많은 작품들을 보려면 직접 찾는 게 무조건 답입니다.


위 작품들은 이미 인터넷 곳곳에 올라온 사진들이기에 제가 찍은 사진 중에 맛보기 사진으로 몇 장 올렸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수없이 많은 작품들이 기다리니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작품 관람 마지막 코스에 위치한 체험존에서 의미있는 작품 하나 만들어 보고 인증 사진도 남겨 보시길 권합니다.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가족 관람객에겐 최고의 문화 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전시회 어떻게 이용?

kt 통신사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알 텐데요. kt 멤버십 앱을 로그인하면 위 이미지 중간 부분에 위치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전시회를 예매할 수 있게 됩니다. 예매를 위한 안내 페이지는 손쉽게 안내 됩니다.

할인은 더블할인 멤버십으로 ‘반값 할인’이라는 점과,

엽서 1매를 랜덤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kt 멤버십 상세 페이지


전시회를 더 재밌게 보려면?

전시회는 체험 공간이 꽃이 되기도 합니다. 가족이 함께 갔을 때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가족이 아닌 개인이나 친구, 연인 등이 간다면 네이선 사와야가 브릭 아트를 하기로 한 과정들과 그가 말하는 작품 메시지를 함께 들여다 본다면 꽤 재미있는 전시회 관람이 될 것이라 장담을 하며 글을 마칩니다.

분명한 건 꽤 볼만한 전시회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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