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오거나이저를 통해 체계적 삶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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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를 드디어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 사고 싶었지만 침만 꿀꺽 삼키며 참다가 쓸 기회가 생겨서 이제야 그 체계적인 생활 속으로 풍덩 빠져보려 합니다.

조금만 더 있었다면 못 참고 사려고 했던 아이템이었는데 마침, 레뷰(www.revu.co.kr)에서 리뷰 기회를 제공해 줘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는 빠듯하게 살아가는 우리네들에게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리에 대한 욕심이 조금 있는 편인 것 같아요. 대학 때부터 선물로 받아오던 것들과, 스스로 사서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가격이나 디자인 등은 왠지 모르게 식상함을 주기도 했지요. 그래서 항상 마음에 드는 것들을 보면서 군침을 살폈지만, 그 엄청난 가격은 학생 신분으로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특히나 대학을 처음 가서 알바로 조금씩 돈을 벌어서 쓰는 사람들에게 고가의 다이어리는 힘든 구매품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디자인은 이쁜 것, 싼 것 등을 찾아서 움직이는데요. 매번 교보문고 등에 가서 외국제품의 다이어리를 볼 때마다 군침만 삼켰죠. 또 그러면서 국산으로 품질도 좋고, 상대적으로 약간 저렴한 것을 원하던 저의 생각에 들어맞는 제품이 없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형 고급 다이어리가 이제야 눈에 띈 것입니다. 그리하야 아주 빠른 시간 안에 써 보고 싶어서 신청을 했습죠.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저에게 이 좋은 다이어리가 배송이 되었네요.


아니 이것이 무슨 빵이야? ㅋ 그것은 아니고요. 제가 찍었던 사진에 제품 사진 얹어 보았습니다. 항상 사진을 찍으려고 생각만 하다가, 마침 분위기 좋은 곳을 갈 때는 리더십오거나이저를 가져가지 않아서 사진을 못 찍는 불상사가 생겼답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를 받아들고 얼마나 좋던지 그동안 제가 갈망해 오던 아이템이 하나 생긴 것은 너무도 행복한 일이 되었습니다. 크기도 엄청 자그마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합니다. 일단 세트 제품을 열어서 나열해 봅니다.


세트 박스를 열었더니 위에 구성요소가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천연 소가죽 커버의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는 역시나 고급제품을 증명하듯 아주 멋지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보시다시피 한지(운용지)로 겉이 쌓여있고 또 마감 스티커 또한 고유의 마크 스티커로 붙여 있어 꽤나 멋집니다.

제가 한지로 포장한 제품을 좋아라 하고, 제가 누구에게 선물을 줄 때 항상 한지로 포장을 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다른 이야기지만 한지는 1,000원 안팎이면 살 수도 있답니다. ㅋ 고급스럽다는 소리랍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에서 효율성에서 최고의 도구인 포스트잇(잍) 입니다. 이놈을 이용하여 아주 괜찮은 자신의 생활 계획을 세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구분해 놓는다는 것은 시각적으로 빠른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거든요.

오른쪽에 보이는 케이스 안에 1년치 포스트잇이 들어 있어서 넉넉히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로고디자인까지 기품을 주니 어느 곳이나 필요한 일들을 기록해서 붙여놓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바인더와 속지세트 입니다. 바인더 외양과 속 내용이 훌륭합니다. 제품의 질과 겉 디자인이 모두 좋아서 책상 위에 척 올라오게 됩니다. 너무 사무적인 것들은 숨기게 되는데, 이 제품의 바인더는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좋더군요.

바인더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저 같은 위와 같이 속 구분지까지 남겨놓게 됩니다. 그리고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는 그날그날이나 어느 기간 안에 쓸 수 있는 양만을 또 하나의 구분지로 나눠서 가져다니게 됩니다. 너무 많이 꽂아서 다니면 무겁기도 하고 다이어리가 지저분해지게 되어 있는데요. 바인더를 이용하니 깔끔해 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지요.


제가 살짝 꾸며 놓은 다이어리 안쪽의 모습인데요. 포스트잇을 잘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 위치해 놓을 수도 있고요. 돈을 넣을 수 있는 곳에 집어넣어도 깔끔합니다. 이렇게 꽂아 놓고, 지폐나 티켓 등은 뒤에 넓은 수납 주머니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내용물은 쓸 정도의 분량만 가지고 다니는 센스 ^^... 가볍기도 하고요. 일단 다이어리의 폼도 제법 잘 나니 외양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좋았습니다. 배 툭 튀어 나온 다이어리 매력 없잖아요 ^^


사이즈에 대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제 평소 지갑을 크기 비교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세로 폭은 리더십오거나이저가 짧고요. 가로 폭 또한 거의 상이했습니다.

그러니 뒷주머니나 상의 포켓에도 가져다니기 편리하다는 뜻이겠지요. 슬림합니다. 정말 ㅎ / 또 끌리는 것이 하나 있다면 국내에서 개발했다는 것이 너무 끌립니다.


기존 다이어리는 크기가 커서 가방에 가지고 다닌 것이 일반적인 형태였다면 '리더십오거나이저'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성과관리를 위한 다이어리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일명 간지 제대로 납니다. ^^ 지갑 형태여서 위에 보시는 포스트 잇 넣는 넓은 곳에 어느 이상의 양의 지폐와 티켓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로 사용해도 되고, 지갑으로 사용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그런 제품입니다.


제 명함과 카드를 뒤쪽에 넣어 보았는데요. 어떠세요? 정말 지갑하고 똑같은 사이즈 같지 않나요? 그런데 맞습니다. 지갑과 같은 사이즈라는 것을 말이죠 ㅎ

일단 받아본 처음 상태 개봉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오~ 좋습니다. ^^

다른 것보다 이 다이어리가 제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 것은 이순신장군의 기록 정신을 본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 임진왜란 7년 동안 2,539일간의 기록으로, 전쟁 중에 거의 매일 일기를 기록한 장수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이순신 장군의 철저한 기록을 통한 생활법.. 그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도 좋습니다.

저도 체계적인 삶을 살아볼 수 있는 메모광이 되어 봐야 겠네요. 아무리 기술의 시대가 편리하다고 해도 아날로그만의 엄청난 장점은 또 대단한 매력이니까요 ^^

다음 글에서는 제가 써 보는 '리더십오거나이저' 특징과 함께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허름한 개봉기라 더욱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ㅋㅋ 농담이고요. 매우 편리하고 고급스러워 만족스러운 개봉기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는 디지털 생활보다, 시각적으로 다가오는 아날로그가 좋은 '리더십오거나이저' 생활이 될 것 같은데요 ^^

공식쇼핑몰 http://leomall.co.kr 
                http://www.leadershiporganiz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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