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18. 07:00
박명수가 위기를 다시 한 번 의 재치로 넘길 수 있게 됐다. 만약 의 재빠른 조치가 없었다면 박명수는 단지 한 회에서 문제가 된 모습으로 비난을 받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프로그램 하차 운동까지 벌어질 상황이었다. 그게 바로 일주일 사이에 벌어진 일.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시청자가 하차하라 한다 하여 사실 그렇게 쉽게 하차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간 시청자들이 꾸준히 쌓아오던 불만이 이번 불성실한 방송 태도를 통해 폭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비난은 강하게 들끓었다. 시청자의 수많은 요구는 하차하라는 말들이었다. ‘KSF’에 도전한 ‘스피드레이서 제5화 결전의 날 특집’ 방송분에서 박명수는 자신에게 맡겨진 본분을 잊고 잠에 취해 출전하는 선수인 유재석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지 못해 결국 유재석은 탈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