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1. 18. 10:13
노홍철이 없는 은 무한동력을 잃은 것과 같다. 그가 없으면 추진될 프로젝트의 범위가 줄어드는 건 명백하다. 그여서 사는 프로젝트가 있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대단하며, 유재석 다음의 존재감일 정도니 그가 빠진 은 힘이 들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그의 빈자리를 채우자는 오지랖이 등장하고 있다. 그의 자리를 대신할 멤버로 최종훈을 꼽는가 하면, 조세호를 꼽기도 하고, 전진을 꼽기도 한다. 또 그간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준 게스트를 멤버로 들이자며,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오지라퍼의 똥싸는 랩은 차지기만 하다. 물론 그들의 오지랖은 을 위한 걱정으로 시작된 것일 게다. 그러나 오지랖이 방자하면 시청자와 대중의 마음을 노하게 한다고, 대중의 반응은 대다수 5인 체제의 결속을 바라며 그런 이들의 제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