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4. 12. 12. 20:33
여행이나 한가한 곳을 산책할 때 음악 볼륨을 키워 노래를 듣고 싶을 때가 누구나 있습니다. 그게 안 되더라도 집안에 작은 스피커를 놓으면 좋은 일은 많습니다. 굳이 대형 스피커 전원을 넣지 않아도 때론 작은 스피커를 통해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또한, 샤워를 하면서도 음악이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 물소리로 거실에서 틀어놓은 음악 소리가 안 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샤워하는데 스피커를 가져갈 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생활 방수나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도 있지만,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도 스피커의 출력을 따라갈 수 없을 때도 있기에 장단점을 느끼게 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시는 분은 많으리라 보는데요. 샤워 하러 들어갈 때, 방수되는 스피커를 가지고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2. 12. 14:00
S 매체의 김모 씨의 일상은 아이돌 가수 헐뜯기로 시작되고, 헐뜯기로 마무리된다. 가끔 자신이 싫어하는 가수가 있으면 그게 아이돌이 아니어도 상관없이 필(feel)에 꽂혀 비난 기사를 쓰는 게 그다. 김모 기자는 일면식이 없는 일반인이라도 화제에 오르면 마치 오래 알았던 사람처럼 ‘내가 그 x을 잘 아는데 양아치야’라는 식의 기사를 내, 화제에 오른 이를 순식간에 쓰레기급으로 만든 사례도 있다. 또한, 현재 어설픈 배우와 어설픈 가수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는 연예스타에 필이 꽂혀 없는 사실과 소문을 엮어 거짓 기사를 쓰다가 고소를 당한 사례도 있다. 위 두 사건은 법의 판단으로 기자의 잘못이 가려졌고, 일부 벌금형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위 사실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김모 기자는 특히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