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6. 07:00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는 다른 맛의 음식을 줬다고 불편해하는 이가 있다. 다른 음식이 음식으로 불리지 않을 만큼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늘 먹던 것이 아니었다고 기존 음식만을 내놓으라 한다. 이 모습이 바로 현재 를 바라보는 일부 시청자의 반응이다. 에 등장한 김하늘은 여느 기존 게스트와는 다른 방식의 사고와 행동을 하는 모습이었다. 모든 자신 있어 하는데, 막상 자신 있는 것치고는 결과물이 바라던 것이 아니다. 잘 만들 것처럼 해놓고, 만들어 놓은 것이 ‘이걸 어떻게 먹어’ 정도로 몰리는 현상은 분명 그녀가 허당 이미지인 것을 알게 한다. 그녀가 잘 만들 수 있다고 말하던 ‘감자옹심이’는 생각처럼 잘 나오지 않아, 호스트의 놀림감이 됐고, 그녀는 그렇게 ‘옹심이’로 불렸다. 이 해프닝으로 단박에 관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