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26. 07:00
대중은 정채연을 욕하지 않았다. 잘못을 저지른 소속사를 향해 비난했을 뿐 그녀에게 욕한 대중은 극히 드물다. 동시에 ‘아이오아이’를 관리하는 프로젝트 회사를 향해 비난했지 누구도 정채연에게 직접 비난을 한 이는 없다. 그런데 갑자기 정채연에 대한 비난이 있다는 기사들이 마치 짠 듯 등장했다. Mnet 시작부터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는 시기까지 대중이 좋게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오아이가 되고 활동을 해야 하는 시기에 소속사의 걸그룹인 ‘다이아’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비난했다는 것이다. 허나 확실히 해야 할 건 대중이 비난한 대상은 정채연이 아닌 ‘다이아’의 소속사 대표를 향한 비난이었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채연이 단독으로 다이아에 합류를 한다는 결정을 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