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9. 13. 18:31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이 된 ‘꽃놀이패’의 시작은 처참했다. 시청률 2%대였으니 처참하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허나 그 시청률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SBS 월요일 11시 예능이 7월부터 없다시피 한 상황이었고, 그 시간엔 고정 시청자를 잡을 수 없는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방송돼왔다. 파일럿 프로그램의 시청률이야 워낙 종잡을 수 없고, 실제 해당 시간에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가 평균 5%대 시청률을 올리며 선방했지만, 후속으로 들어와 좋은 성적을 거둘만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파일럿으로 방송된 바 있는 가 YG의 제작 참여와 새로운 멤버인 은지원과 이재진이 투입되며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파일럿에서 막말 논란이 있어 시끄러웠던 프로그램이 새로운 제작을 알리자..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6. 9. 13. 15:24
바야흐로 라이브 스트리밍 전성시대가 됐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라이브 스트리밍은 시대의 화두가 되었고, 그를 이용해 단번에 스타가 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일반인이 연예인의 인기를 넘어서는 것도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은 바로 라이브 스트리밍의 힘이기도 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무료로 서비스되는 곳도 있지만, 점차 유료 플랫폼도 등장하고 있고, 그를 이용하는 이용자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조차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전략사업으로 생각할 정도로 시장성이 있는 분야가 라이브 스트리밍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기업을 본다면 네이버가 라이브 스트리밍에 뛰어들어 활발히 시장을 넓혀가고 있고,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같이 세계적인 기업도 라이브 스트리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