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4. 18. 16:01
‘런닝맨’에 불만을 갖는 건 합당하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오고 들어갈 때마다 방송 시간이 바뀌니 불만을 갖는 건 그래서 합당하다. 하지만 이는 프로그램과 제작진, 멤버들도 당하는 입장이기에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 최근 은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을 영입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새로운 투입은 늘 기존 시청자에겐 위험성 요소로 비쳐 환영을 받지 못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일부 시청자는 영입을 반대했다. 이유는 기존 멤버만 있어도 재밌고, 분위기가 흐트러지는 것은 아닌 지에 대한 염려가 있어서다. 또 내홍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감에 반대하는 이도 있는 게 사실이다. 어쨌든 은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 고민을 했고, 멤버들 모두에게 동의를 얻어 새 멤버 2인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