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4. 21. 07:00
JTBC 예능 ‘잡스’를 이끄는 MC는 노홍철을 비롯해 박명수, 전현무가 있다. 그러나 박명수와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에서 능력상 서브 MC급으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와 반대로 노홍철은 이야기 꾼으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노홍철은 에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툭툭 던지는 스타일이다. 과거 어려웠거나 밝히기 힘든 부분도 아무렇지 않은 듯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쉽게 던지는 듯하나 그렇게 쉽지 않은 이야기이기에 그가 왜 그런 말까지 하는지를 시청자는 모르고 지날 때가 있다. 사고 치고, 한국보다는 외국으로 나가 반성의 시간을 가진 노홍철은, 의도치 않게 한국 여행객에게 잡혀 싸인을 해주며 근황이 알려진 바 있다. 그는 당시 일에 대해 에서 해명을 했다. 누가 물어보기 이전 털어놓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