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5. 2. 07:00
헤어졌으니 ‘리쌍’이란 말을 당분간 못 쓰는 것을 알면서도 개리가 여전히 ‘리쌍’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 게 대중이다. 그러나 기자들은 그렇지 않은 듯 보인다. 온갖 소설을 써가며 분위기 험악하게 헤어진 것처럼 기사를 써 대고 있으니 꼴사나울 수밖에 없다. 개리를 생각하면 온갖 부정적인 것만 생각나는 것인지. 기자들은 개리에 대해서는 기사를 좋게 쓰지 않고 있다. 정작 대중은 그의 행운을 빌고 있는데, 기자만 난리를 피는 모양새인 것. 여러 매체 기자들은 ‘리쌍’이 헤어졌다고 하니 길과 개리가 불협화음으로 헤어졌다고 여기는 듯 기사를 냈다. 최근에는 만나지도 않았고, 이미 오래전 정리를 했으며, 건물 문제 이후 헤어졌다는 듯 소설을 썼다. 뿐만 아니라 현재 길은 따로 작업실을 내고 후배와 작업에 열중하..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7. 5. 2. 06:00
미세먼지로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가정과 개인 모두에 해당하죠. 중국발 미세먼지가 정책 공약으로 나올 정도이니 실로 큰 문제입니다. 요즘 공기 청정기를 들여 놓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이미 갖췄다고 하더라도 더 좋은 공기 청정기를 구매하려는 욕구가 늘고 있고, 다기능 제품을 찾기도 합니다. 제가 바로 다기능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 속하죠. 여름이 다가오며 가정에는 에어컨과 더불어 선풍기가 방 안 면적 중 약 1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 청정기가 들어오며 또 1평의 공간을 빼앗기게 되더군요. 그때 필요한 게 다기능 제품. 비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다기능 제품. 그에 부합하는 제품 하나가 발표돼 얼른 보고 왔습니다. 공기 청정기와 선풍기를 하나의 제품에 넣은 제품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