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2. 27. 18:25
싸이가 새로운 행보를 모색한다며 YG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내용의 입방정을 언론이 떨고 있다. 더불어 빅뱅까지 제 갈 길을 가겠다는 듯 입방정을 떨고 있는 중이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준비하다 보니 주변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싸이의 결별 이야기는 뜬금 없는 이야기로 들릴 수밖에 없다. 2016년 싸이는 YG 산하 레이블인 ‘PSYG’ 법인을 설립해 독자 활동했으며, YG와는 꾸준히 호흡을 맞춰 온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싸이가 투자를 받기 위해 움직인 것을 두고 확대 해석해 결별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나, 계약은 아직 1년이 남아 있는 상태다. 연말 콘서트를 비롯한 여러 콘서트에 꾸준히 YG 팀과 움직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