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2. 07:02
드라마 가 1, 2회를 끝마치고 시청자의 반응을 보고 있다. 그러나 도망자는 1회의 성공적인 시청률을 이어서 2회의 무난한 시청률 상승을 희망했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날아가 결국 시청률이 5% 가량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도망자 플랜비는 전 프로그램이었던 에 이어서 연속 홈런을 기대했던 것은 방송사의 큰 기대였다. 오히려 방송사 차원에서는 기대를 안 했던 제빵왕 김탁구가 성공하자 엄청나게 고무가 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인기를 발판으로 다음 이어지는 라인업을 바로 를 편성하면서 완전한 수목드라마 장악을꿈꾸었다. 그러나 그 대가 이제 슬슬 무너지고 있다.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던 요인은 참으로 많은 이유가 있었다. 연출에 곽정환 감독, 천성일 극본, 주연에 비(정지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