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8. 24. 06:26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미녀 게스트 독일인 베라 호흘라이터가 독일에 출간한 책에서 한국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책은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Schlaflos in Seoul)이라는 책이다. 평소 방송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을 비교적 잘 표현해 낸 미녀게스트라서 무리 없이 지금까지 잘 활동하고 있었다. 논란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약 70% 이상의 내용들이 네티즌의 설전 속에 규명이 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한국의 기자들은 논란을 필터링도 못하고 그저 속보성으로 까발리기해 문제는 크게 하고 있다. 베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책 내용 일부를 한국어로 올렸다. 내 책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잘못 번역한 것"이라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