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 7. 07:29
쓸데없는 러브라인에 집착하는 는 아직도 그 버릇을 못 고치고 있고, 연출을 위한 선행 장면은 하지 않느니만 못 한데도 끼워 넣고 있다. 가족의 관계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음에도 연일 계속되는 게스트 출연은 이곳이 게스트하우스인가 하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가족이 되어 가는 개념의 를 지향하는 듯했지만, 능력 없는 연출은 가족보다는 남을 더 부각시켰고, 는 어느새 ‘개미와 베짱이’의 베짱이 집단이 되어 놀고 마시고 춤추는 그저 그런 느낌 없는 집단이 되어 왔다. 이번 는 크게 연예대상에서 멤버들이 상 받은 것을 부각시켰고, 연예대상에 함께한 장예원 아나운서를 초대했다. 또 새해 연탄이 부족한 북정마을에 연탄봉사 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어진 장면은 목욕탕에서 더럽혀진 몸을 씻어내는 장면이었으며, 집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