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13. 07:49
Mnet (이하 ‘엠보코2’)의 중간결과이기도 한 배틀라운드가 마무리됐다. 남은 라운드는 KO라운드로 이 라운드는 최후 생방송 무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팀마다 7~8명 선의 인간병기를 갖게 됐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KO라운드를 통해서 반은 떨어져야 하는 상황. KO라운드는 이제 팀 간 배틀로 치러져야 하는 상황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팀의 무기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팀에서 배틀라운드로 살아남은 무기도 중요하지만, 스카우트를 통해서 얻은 무기가 제대로 된 화력을 지녀야 좀 더 유리한 상황이 되기 마련이라고 각 팀당 얻은 무기 중 누가 KO라운드의 알찬 화력이 되어줄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전체적인 배틀라운드의 결과를 놓고 보면 사실 가창 실력이 좋았음에도 떨어진 도전자도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