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10. 3. 18. 02:05
제가 아웃백 명예기자단이 되었습니다. 뭐 하는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라도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볼 것은 많다. 이것이 제 신념이 어느새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ㅎㅎ 아마 블로그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밌는 것은 아웃백 명예기자단이 되고 처음 보는 구경 거리가 생겨서 좋습니다. 바로 그 멋쟁이 '다니엘 헤니'의 촬영된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이곳에 제가 초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름하야..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케이블에서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운이 좋다면 가까운 거리에서 다니엘 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