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4. 11. 15:03
전체 댓글에서 1%도 안 되는 삐딱한 글에 반응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는다’는 표현을 하는 기레기의 위용은 실로 대단하다. 또한, 이미 지나간 일을 교묘하게 재단해 스타를 욕 먹이는 행태는 최근 더욱 심해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것을 컨셉이라고 생각해 매일 수십 개의 악의적인 글을 써내는 언론 같지 않은 언론이 있다는 점이다. 중 모 일보의 행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언론의 최근 컨셉은 미래 기사를 현재 기사로 둔갑시키는 컨셉과 여론이 아닌 이야기를 과대 포장해 여론인 것처럼 부풀리는 기사 형태를 보인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컨셉은 커뮤니티에 나돌고 있는 기삿거리 같지 않은 이야기를 기사로 써낸다는 점. 불과 하루 전 유상무의 대장암 수술에 대한 기사 중 눈에 띄는 기사 하나가 있던 것은, 병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