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20. 07:10
이때가 아니면 가지고 놀 것이 없다! 라는 언론들의 장난질로 인해 ‘적우’뿐만 아니라 가 통째로 위협을 받고 있다. 끼워 맞추기식 보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나 현재 ‘나가수’는 그 정도가 심한 프로그램이며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의혹에 조작 논란은 매번 어떤 가수를 향해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김건모’를 향한 논란이 나왔고, 그에 이어진 논란은 그로 인한 ‘나가수’ 프로그램에 대한 공격이었다. 그렇게 해서 ‘김영희PD’가 자리를 빼앗기는 초유의 사태가 생겼고, 회피성 인사는 더더욱 프로그램에 대한 적대감을 키웠다. 그 후 논란이 더욱 커진 것은 ‘옥주현’이 등장하면서였다. 옥주현의 등장이 마뜩찮은 대중들은 그녀가 아이돌 그룹 출신이었고, 다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