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12. 07:10
슈퍼스타K3 파이널의 대미를 장식한 영광의 스타는 '울랄라세션'이 되었다. 이런저런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그들은 실력 하나 만으로 모든 서러움을 씻어 낸 무대를 보여줬다. 이상할 정도로 언론들의 난 척, 아는 척 하는 평가에 휘둘리기도 했지만.. 그들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무대를 원 없이 보여줬다. 그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이 우승을 하고 난 이후에 펼쳐질 상황들에 대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무척이나 많은 것이 에 남겨진 과제이기도 하다. 제일 먼저 뒤 돌아봐야 할 문제는 솔로 도전자의 멸종을 어떻게 살려낼 것이냐의 고민이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온다. 상대적으로 그룹 단위의 팀들은 서로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여건이 있는데, 솔로들에게는 그런 장치적 보완점이 없다는데 큰 문제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