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2. 14. 07:00
윤식당을 보는 시청자 중 ‘프로 불편러’라 불릴 만한 시청자는 이런저런 흠을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꾸준히 질타를 가장한 비방을 하고 있다. 그들이 ‘프로 불편러’. 혹은 ‘악플러’라 불리지 않고 정상적 시청자인 것처럼 비방을 하기 위해선 욕을 먹지 않을 문제를 잡아내야 하는데, 그중 유일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위생 문제다. 시즌1에선 윤여정이 맨손으로 요리를 했다고 비위생적이라며 질타를 했고, 그런 문제는 이후 개선됐다. 시즌1에서도 사용했지만, 위생 장갑을 강박적으로 착용하는 모습도 보였고, 다른 환경 또한 개선한 부분이 시즌2에선 여지없이 보였다. 문제는 시즌2에서도 질타 거리를 잡아내야 하기에 위생 문제를 들고 나와 비방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게 ‘프로 불편러’의 모습이다. 시즌2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