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7. 16:45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K팝스타’는 실력에서 아마추어와 세미 프로의 차이가 없어지는 게 느껴지고 있다. 스타라고 해서 유리하지도 않고, 일반인 참가자라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은 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어 시청자는 즐겁기만 하다. 특히, 에서 눈에 띄는 참가자는 ‘보이 프렌드’와 ‘한별’이다. ‘보이 프렌드’는 솔로로 참가한 박현진과 김종섭이 한 팀을 이뤄 매 라운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한별 또한 경악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전 시즌까지 아동 출연자는 톱 10 이전에 대부분 탈락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실력의 아동 출연자라고 해도 그 한계성은 분명했다. 아동 출연자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방예담도, 이번 시즌에선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세 명의 출연자 실력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