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 26. 16:54
고경표가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제작발표회서 시청률 공약 질문에 ‘시청률 공약은 구걸하는 느낌’이다 라고 표현한 걸 두고 한 언론 기자가 비판을 하고 나섰다. 그렇게 이야기를 한 사람이 고경표가 처음이며, 제작진의 입장은 다를 수 있기에 경솔을 넘어 교만하다는 것이다. 또한, 선배 배우도 이런 멘트에 좋게 넘기려 이야기하는 데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그를 질타하고 있다. 시청률 공약 질문에 고경표가 답한 내용이라는 것은, “저는 시청률 공약을 생각해 본 적 없다. 물론 잘 나오면 좋지만 얼마나 잘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구걸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라고 말했다는 것. 하지만 그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배우가 시청률에 대해서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얼마나 나와야 하는지도 감이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