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6. 10. 16:05
‘무한도전’이 처한 어려움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라도 알만 하다. 멤버 부족 현상도 그렇거니와 충원에 대한 부담감과 생각대로 되지 않는 여러 일 때문에 골치 아픈 것이 현실이다. 이런 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있는 것은 스타들의 게스트 출연. 박보검이 출연해 놀라움과 반가움을 주고, 이어 나오기 힘든 게스트라 생각했던 이효리의 출연 소식도 들렸다. 또 그 전후로 김수현이 방송 중 약속했던 출연 약속을 이번에 지키며 은 화제성과 함께 여러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이들뿐만이 아니다. 유병재, 배정남도 한 번씩 그 부담감을 털어 내주고 있어 은 한시름 놓을 수 있는 분위기다. 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은 바로 노홍철의 복귀와 정형돈의 복귀. 정형돈은 뜻이 없음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는 듯 보이고, 노홍철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