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5. 9. 07:23
연예인이기 이전 우리와 똑같은 일반인이기도 한 김정민은 일부 대중에겐 일반인일 수 없는 사람으로 취급되고 있다. 일반인이면 겪을 수 없는 호화로운 연예계의 꿀을 따 먹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도 일반인이 꿈꿀 수 없는 이를 만나 스케일이 다른 생활을 한다고 생각해 그녀의 논란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방송인 김정민의 논란은 사귀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며 겪은 지질한 일 중 하나다. 누구나가 겪을 수 있는 지지할 이별 이야기. 따지고 보면 그들의 지질한 연애사에 굳이 남이 참견할 일은 없다. 그들끼리 해결할 일은 해결하게 남겨 두는 것이 제삼자의 입장이니 그런 것. 문제는 대중이 쓸데없는 곳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그들의 이별사에 꼬치꼬치 참견을 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