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인터넷, 서비스 바람나그네 2017. 5. 7. 22:12
요즘 TV 광고 캠페인 중 가장 눈에 띄는 게 있다면 KT 광고 캠페인을 뽑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 사적인 이유보단 미디어를 소비하는 입장에서도 매우 흥미로워 해당 광고가 나올 때면 흐뭇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독자 분도 아마 비슷한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광고가 있습니다. ‘자! 기술 들어갑니다’ 란 익숙한 광고 카피. 이 카피가 등장하는 광고는 바로 KT의 기업광고 입니다. 기업광고라 딱딱할 거란 편견을 단박에 깨지는 친근함의 광고 캠페인은 직접적인 메시지를 주기보다 간접적인 메시지를 줘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게다가 이 광고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대형 스타 ‘현빈’이 등장해 눈을 호강시켜 줍니다. 또 늘 푸근한 이미지를 주는 가수이자 배우인 김창완 씨가 등장해 반가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