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2. 8. 07:00
월요일 밤 방송되던 ‘꽃놀이패’가 주말 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 1부로 편성돼 방송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게스트가 너무 많아 대체 누굴 포커싱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게스트를 조명하지도 못하고, 기존 멤버가 받쳐 주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까지 이어진 점은 바로 잡아야 할 부분. 주말 프로그램으로 이동하면서 첫 방송이었던 의 게스트로는 야구 선수 이대호와 배우 이성재, 가수 아이유와 B1A4 진영이 출연했다. 그들은 여러 매력을 보였으나, 기대했던 활약은 하지 못한 채 갈 수밖에 없었다. 작고 큰 활약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가 더 강력했는지는 따져보기 힘들 정도로 분량 배분이 잘 되지 않았다. 이대호는 거침없는 적응력으로 쉽게 적응하는 듯했으나, 무언가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