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3. 19. 08:00
무한도전이 7주의 휴식기를 보내고 재등장했다. 그러나 재등장과 함께 바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은 게임 오버워치를 PPL 했다는 이유다. 그러나 그럴 만한 이유도 없고, 논란을 부추기는 이들의 시비 같아 보이기에 아쉬울 수밖에 없다. 재등장한 의 첫 컨셉은 하루종일 하나마나한 게임 대결을 하는 것이었다. ‘대결! 하나마나’로 꾸며진 특집은 PC방을 시작으로 인형뽑기를 하고, 도중 스트리트 파이터 대결도 했다. 이어 볼링을 하고 부루마블까지. 즉석에서 생각나는 대결 게임을 진행하는 식이었다. 문제는 논란이 됐으면 하는 이들이 주장하는 PPL 주장이 앞뒤가 안 맞다는 것이다. 게다가 의도가 빤해 보이는 글들을 이어 달며 시비를 걸고 있어 건전하지 못한 의도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문제를 삼는 이들의 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