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1. 13. 07:30
라는 한국 영화가 하나 만들어졌다. 언론시사회를 통해서 다녀온 이 영화에 대한 느낌은 중간이 휑하게 비어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없어 보인다. 아니 내용이 있어도 배열이 엉망이고, 설경구 혼자 너무 힘 빼는 영화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 영화는 김형준 감독의 작품으로 데뷔 작품이기도 한 시사회가 시작되고, 배우와 감독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 자리.. 특이한 것은 감독도 데뷔작이지만 한혜진 또한 영화배우로 처음 입문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약간 자신 없어 하는 분위기도 읽을 수 있었다. :: [시놉시스] :: 과학수사대 실력파 부검의 강민호 교수(설경구)는 유일한 가족인 딸이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하고, 딸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일을 정리하려 한다. 그에게 있어 마지막 사건이 되는 사건을 ..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09. 11. 30. 06:06
언론시사회에 있었던 시크릿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차승원과 송윤아 그리고 악역 배우로서 최고의 조건을 갖춘 유승룡이 출연하는 시크릿 기대는 안하고 시사회장으로 향했습니다. 윤재구 감독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시사회장은 사람들로 북적부적 거리더군요! 왕십리에 있는 시사회장은 사람들로 복작복작 거리더군요.. 각종 영화 관련 인사, 기자 등 많은 분들이 가득 가득 했습니다. 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팬들로 보이는 무리도 보였습니다.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배우 인사에서는 주요 배역진이 모두 나와서 인사를 했습니다. 필자가 찍은 배우 컷은 맨 마지막에 연결해 놓겠습니다. 차승원, 송윤아, 유승룡, 박원상, 김인권, 감독님이 차례로 서서 돌아가면서 인사를 하더라구요..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