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8. 5. 07:15
단조로워지며 위기를 맞이했던 ‘짠내투어’가 변화를 가지며 회생 가능성을 보였다. 시청률로는 위기라 할 수 없었지만, 재미와 시스템이 위기였던 상황에 최근의 변화는 반가움을 가질 만하다. 최근 는 기존과 다른 부분이 보인다. 바쁜 멤버를 대신해 대체 출연자를 아낌없이 투입해 단조로움을 벗었고, 기존 식상했던 대결은 그림이 바뀌며 더 보기 좋은 그림들로 채워지고 있다. 박나래가 타 프로그램과 겹칠 때는 허경환이 자리를 메우고, 박명수가 타 프로그램으로 바쁘면 문세윤이 들어와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주는 식이다. 인력 또한 고급 인력인 것은 박나래와 박명수의 연결고리인 허경환을 넣으며 분위기가 좋아졌고, tvN 출연으로 채널 친밀도가 높은 문세윤이 들어와 인력에서도 여유로운 상태다. 게다가 이번 ‘하노이 절친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