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벌금 800만불의 사나이 되다.

가수 비(정지훈)가 하와이 공연 취소 사건으로 인해 법정 소송에 패소 함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화로 약112억(800만달러)을 배상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이중 500만 달러는 징벌적인 배상의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하와이에 있는 클릭엔터테인먼트는.. 비와 JYP엔터.를 상대로 공연 계약을 이행하지 않음에 공연 판권료 50만 달러와 무대비용 100만 달러의 손해를 입혔다고.. 민사 소송을 내서 재판이 이루어져 왔다. 

그 동안 패소를 생각지 못 했기에 비에게 이 판결은 타격이 될 것이다. 닌자어쎄신 개봉을 남겨둔 시점에 여러모로 이미지가 안 좋게 되었다.

   비의 억울한 심정~? ! ?..
참 억울할 일 이라고 비는 생각 할 것이다. 이유가 있었음에 판결이 나쁜 쪽으로 난 것은 수많은 울분을 줄 것이다. 공연 상황이 안 되는 상황에 진행할 수 없어서 공연을 취소했고.. 또 '레인(rain)'이라는 이름에 대해서 미국 음반사의 하나인 '레인코포레이션'이 사용금지 가처분을 낸 시점 이였다. 무게를 생각지 않은 무대 사용에 안전 문제로 취소되었음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판결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을 것이다.

문제점 한 가지로는.. 순전히 이런 문제로 취소했어야만 할 상황 이였다면 많은 의견이 교류가 되었어야 생각한다. 일방적인 취소보다는 공연하는 입장과 공연을 주체하는 회사.. 그리고 공연에 올 대중에게 이해가 갈 메시지를 강력히 줬어야 함에 그것이 부족했다는 것이 이런 판결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아무리 억울한 심정이라고 해도 부족했던 점이 있기에 충분한 사과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보수적인 무대에 입성 하려면 완벽하진 못해도 완벽에 준하게 일처리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것이 부족했던 탓에 일이 이지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만약 완벽하게 공연 취소에 대한 의견을 공연에 관계된 사람들에게 인식을 주었다면 패소하더라도 최소의 타격만 받았을 것이다.

때로는 나만 당당하다고 일은 봉합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진실에 기반이 된 취소 사연이던 핑계의 사연이던 어떤 상황에 쳐할 상대에게 명확한 사연을 전달하는 것은 필수다. 무대가 완벽하지 않았다면 그것에 대응을 바로 했어야 한다. 강력히 어필해서 얻어내야 했고.. 그것이 안 받아들여지면 취소를 하는 것에 당위성을 제시하고 파기를 했어야만 했는데 그것이 부족했다.

   한국은 왜 당하고만 있을까?~
비의 상황은 일단 그렇다 치고 왜 한국은 그것에 대해 이견도 못 내고 당하기만 할까 이쯤이면 생각이 든다. 이번에 엑스재팬의 일방적인 취소도 공연을 보려고 했고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참 배신감 드는 일이고 열 받을 일이다. 그런데 별 대응이 없다. 엑스재팬 뿐이던가? 아니다~ 그 전에도 수 없이 많은 외국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자기 스케쥴로 인해 일방적으로 취소를 했다.

안 좋은 상황에 우리는 항상 손 놓고 이해만 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인데 미국에선 적극적인 것이다. 한국이 이런 이견을 내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필의 정도가 너무 낮다. 끝없이 이어지는 재판이라도 할 건 했어야 한국 음악 문화도 더 대우를 받았을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유례가 없어 보임에 취소 또한 당연한 듯 여기는 외국 가수들이 판을 친다. 뭐 한국 가수들도 역시나 취소하는 경우도 많다. 양쪽 다 문제는 있지만 대응 방식에 있다. 적극적인 이의 제기와 선례를 남기는 것은 중요하다.
끝으로 한 마디..하자면...
이번 일이 비(정지훈)에게 참 억울한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기회로 삼길 바란다. 비단 비나 JYP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기획사 가수들도 마찬가지의 문제다.. 책임감이 없음과 맺고 끊음이 명확하지 못하면 이런 송사에 자주 말려 들것이다. 억울한 800만 달러의 벌금이겠지만 정말 억울하다면 적극적인 항소가 필요할 시점 일 테고.. 그것에 책임져야 할 일이라면 어차피 책임져야 할 것이다. 그쪽에 억지 주장이 있다면 항소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고, 받아내야 할 것이 있다면 받아 낼 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한국 공연 문화도 마찬가지지만 권리를 쉽게 포기하는 것은 안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외국 가수들이 횡포에 가깝게 일방적인 공연 취소를 한다면 우리 또한 그렇게 해야 할 모범 사례로 여기길 생각해 본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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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2009.03.20 10:11 신고

    비도 힘들겠네요..^^;
    하지만 일방적인 공연취소로 억울한 일을 많이 겪고있는
    국내팬들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해볼수있는 계기도되겠지요^^

    • 2009.03.20 10:19 신고

      넹 정말 바라던 공연이 취소 될 때 기분 황당~팡당~ 시렵잖아요 ㅎ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같아요..!!
      라이너스님 행복한 하루되셔요^^

  • 2009.03.20 14:24 신고

    경위야 자세히 알수 없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실망과 피해를 주는 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2009.03.20 20:08 신고

      항소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길 가망성은 솔직히 없어보여요 ;;
      자신은 몰랐다고 하던데 어차피 취소는 취소 된 것이니
      벌은 어느 정도 받을 것 같아요 ..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지내시구요.. 낼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523
    2009.03.20 15:00

    억울할거도 없음. 비의 매력에 따른 인기야 그렇다쳐도 주가조작이나 하고, 언론플레이나 하려고 하다. 안좋은 쪽으로 결과가 난거니까요. 언론플레이가 꼭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 과대포장되고 영향력 행사하면서 잘못을 하면서도 비켜가는게 안 좋아 보여요.

    • 2009.03.20 21:42 신고

      뭐 어쨌든 공연 취소하면서 보여줬던 모습은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으니 어느 정도의 벌금은 물어줘야겠죠 ;;

  • 2009.03.20 21:39 신고

    어쨋든 800만달러라..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금액이네요..

    • 2009.03.20 21:41 신고

      그렇죠..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액수죠..
      제가 어릴 때 봤던 600만달러의 사나이.. 바로 인조인간을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니 말이죠 ㅋㅋㅋㅋㅋ

  • 2009.03.21 00:15 신고

    헐 환율이 내리길 바래야 겠군요

  • 2009.03.21 22:17

    비밀댓글입니다

    • 2009.03.21 22:45 신고

      이번에 엑스재팬하고 비슷한 거 같군요 그럼..
      엑스재팬도 표가 형편없이 팔렸거든요.. 이유로 밝힌거야 팀원문제였지만..
      그래도 엑스재팬 취소는 정당하지 못해보여요 ㅎ
      그런데 비도 약속을 불이행 했다면 어느 정도 값을 치러야 할 듯 하겠죠?
      암튼 뭐가 뭔지 그 자신들이 아니면 다 알수 없을 것 같아요 ㅎ
      저 같이 뒷짐지고 관망하는 추세에서는 더욱 판단이 힘들 듯 해요 ^^
      좋은 정보였어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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