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적우 논란을 즐기는 언론의 장난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12. 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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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07:31
적우 이 분 나가수 출연으로 마음고생 엄청 많이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의 지난 사생활까지
속속들이 까헤치는 글 보면서 완전 경악했습니다.
아직은 이 분의 가수로서 평가하기엔 좀 이른 것 같지만
제발 쓸데없는 비난은 이제 그만두면 좋겠어요. -
2011.12.20 07:37
그러게나말예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까지 몰아세울 수 있는지
그리고 언론은 그걸 또 부추기기까지하니
더욱 불이 붙은 것 같습니다...
이제 좀 가수의 실력을 그냥 믿고 봐줬으면 싶네요
울 바람님~
따뜻~한 하루 되셔요~ ^^ -
jhy2011.12.20 09:45
악질 언론들.. 그렇게 살아야 한국에서 살 수있나..?? 대한민국이 싫다...그들도 부모형제가 있고..자식이 있을 것이데..어찌 그리 남을 짓밟고 사는 방법에만 몰두하는고...이것 모두 다 가르침의 부재로다..(가정교육,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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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나요2011.12.20 10:14
진짜 적우의 논란 이유를 모르나요. 단지 악풀 달고 싶어 그런것 같습니까. 몇사람의 악풀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생각합니까. 왜 저여자가 나왔을까 에서 부터 사람들은 궁금증을 갖기 시작합니다. 무명이지만 실력이 굉장히 좋을거야 그러니 나왔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거죠. 게다가 본인은 한을 품을듯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TV는 이를 상세히 보도합니다. 기회가 없어 승천의 기회를 못잡은 한 여인의 한에 대해 관객들은 동조하면서, 첫회에서 비록 좀 미흡했지만, 처음이라 봐주는 의미에서 2위에 등극시켰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는 증거가 나온겁니다. 그정도의 실력자는 깔리고 깔렸는데 왜 이여자를 올렸을까 하는 궁금증은, 전회에서 속은 느낌으로 인해 배가가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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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보이2011.12.20 21:51
적우의 보컬 스타일은 충분히 유니크하다고 보는데요??동정표 줄만큼 첫출연에서 못부른것도 아니고 청중평가단이 바봅니까?? 티비보는사람같이 눈물흘리는 인터뷰 보고 투표했답니까?? 두번째공연은 개인적으로도 7위 확실합니다.. 세번째 공연에선 박완규 바로 뒤에불러서 그렇지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객관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저 마녀사냥같고 음모론 좋아하는 한심한 사람 같은데.. 남 단점을 꼬집는건 쉽죠.. 이런거 보면 개인적으로 한심합니다.. 국민성이 왜 이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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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보이2011.12.20 22:31
적우의 보컬 스타일은 충분히 유니크하다고 보는데요??동정표 줄만큼 첫출연에서 못부른것도 아니고 청중평가단이 바봅니까?? 티비보는사람같이 눈물흘리는 인터뷰 보고 투표했답니까?? 두번째공연은 개인적으로도 7위 확실합니다.. 세번째 공연에선 박완규 바로 뒤에불러서 그렇지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객관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저 마녀사냥같고 음모론 좋아하는 한심한 사람 같은데.. 남 단점을 꼬집는건 쉽죠.. 이런거 보면 개인적으로 한심합니다.. 국민성이 왜 이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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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16:35
적우씨 맘고생많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행복한일만 일어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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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2011.12.21 15:59
이번 적우씨 곡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조작관련 기사들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런 것까지 찾아내어 트집잡아야 하나 그 블로거분을 탐탁치 않아 했는데,
알고보니 블로거의 의도와 다르게 언론에서 곡해한 거였군요. 새로운 사실 하나 알고 갑니다. -
모르는것들이2012.01.20 12:16
ㅡㅡ 음향에 대해 대체 얼마나 안다고, 사운드포지에 mp3 불러다놓고 네모난데만 찾으면 그게 다 조작이냐 완전 어이없다. 그럼 세상에 수억개의 노래들이 다 조작이다. 막말로 음향에 대해 ㅈ도 모르는것들이... 그리고 내가 음원 뜨자마자 다운받은거엔 파형 저렇게 생긴거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던데?ㅋ 저거 처음 글쓴놈이야말로 조작아니냐. 지랄도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