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길을 코치로 선택한 것의 가치

Mnet의 엄청난 돌풍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가 드디어 본 라이브 무대 경합을 벌이기 위한 팀이 꾸려졌다. 총 24명의 진출자가 정해졌고, 이제 시청자들은 그 중에 어떤 사람이 우승후보 일까? 하는 생각들에 이야기 꽃이 필 것은 당연지사. 벌써부터 우승후보는 손가락 안에 뽑을 정도로 좁혀지고 있다.

대략 TOP 10으로 뽑힐 만한 도전자가 눈에 보이고 있고, 그 중에 유독 강한 팀이 ‘길’이 코치를 맡고 있는 팀원이 엄청난 실력을 보이고 있어 흥미롭다. 길이 코치를 맡고 있는 팀의 팀원은 ‘하예나, 우혜미, 장은아, 신초이, 최준영, 남일’이며, 이중에 기대가 되는 배틀 도전자는 ‘최준영, 장은아, 우혜미, 하예나’ 정도가 눈에 띄고 있다. 6인 중에 4인이 강력한 실력을 가진 이라 할 수 있다.

신승훈 팀의 도전자 또한 이에 못지 않는 강력한 우승후보들로 자리해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멤버는 ‘장재호, 이소정, 이은아’가 눈에 띈다. 6인 중에 3인이 엄청난 실력자라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강타’와 ‘백지영’ 팀은 한두 명 정도씩만 좋은 실력을 보이고 있고, 백지영 팀의 경우 ‘강미진’이 우승후보로 뽑힐 만한 수준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강타의 팀으로는 ‘배근석, 장정우’가 강력하지만, 코치의 능력이 어느 정도까지 그 실력을 잡아줄지에 의해 ‘배근석’이 우승 후보로 올라 가느냐? 못 올라 가느냐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배틀 무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경연이 끝난 결과는 이렇게 차이가 나고 있고, 그 중에 특이한 것은 ‘길’ 팀에 엄청난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길은 인복이 타고 난 것처럼 많은 도전자들이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인복만으로 그 현상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길이 코치로서의 역량이 엄청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신승훈도 코칭 능력은 마찬가지이기에 이 둘의 도전자들이 눈에 띄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무대를 보면 왜 ‘길’이 엄청난 프로듀싱 능력을 가진 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워낙 강력한 노래 스킬을 가진 도전자라고 하지만, 다음 무대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은 온전히 코치의 능력일 수밖에 없다. 제 아무리 프로라도 같은 프로 급의 도전자들이 나왔음에 떨리지 않을 리는 없다.

도전자들의 다음 무대를 위한 노래 초이스 능력, 동선을 만드는 일, 도전자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만한 연출 기획 능력, 다른 코치들을 삶아 구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일, 무엇보다 자신의 끼를 100%로 끌어 올리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코치의 능력인데.. 길은 그 모든 능력을 소화해 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신의 팀원들을 키워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강타’와 ‘백지영’ 팀의 코칭 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도전자들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강타 팀의 배근석이 보여준 이번 무대는 자신도 실망을 했을 테지만, 코치 강타 또한 무척이나 실망을 한 모양새다. 그 실망감을 드러낸 부분은 그가 얘기 했듯 “코칭을 거지 같이 한 것 같다”라는 말에서 고스란히 보여졌다.

배근석이 ‘신데렐라’ 노래를 부를 때만 해도 시청자들이나 대중들은 그의 우승을 쉽게 꼽을 수 있었다. 워낙 끼가 가득했고, 유니크 한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 무대에서 보여줄 것들을 잘못 기획한 것은 역시나 무대에서 고스란히 부족하게 나타났고, 많은 부분에서 부족했기에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백지영 팀 또한 마찬가지의 결과였다. 인지윤의 트러블 메이커 무대는 실망감이 잔뜩 생길 수밖에 없었고, 박태영 대 임병석 무대 또한 일반적인 무대 정도밖에 안 되어 기대를 한 것에 반도 채워주지 못했다.

이번 <보이스코리아> 최종 라이브무대 진출전에서 보인 최강의 무대는 ‘신승훈’과 ‘길’ 팀에서 나왔다. 신승훈 팀의 ‘이은아와 선지혜’의 배틀은 다른 심사위원들까지도 부러워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이었고, 원곡을 부른 백지영까지도 쑥스럽게 만들었다. 길 팀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것은 역시나 ‘장은아와 이윤경’ 무대였고, 원곡을 부른 소녀시대를 잊게 하는 엄청난 보컬 능력에 모든 코치진들이 기립을 할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최고의 무대로 꼽을 만한 이 무대는 ‘장은아’가 ‘이윤경’을 상당 부분 가르치면서 무대를 끌고 왔다는데 있다. 실력 면에서 떨어지는 이윤경을 위해 같은 도전자이며 배틀을 하는 이가 실력을 키워서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길은 이 무대를 꾸민 장본인이 그들이라고 치켜 세웠고, 많은 코치진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

단순히 길이 맡은 팀원들이 실력이 좋은 것을 떠나 결과로 보더라도 길의 코칭 능력은 우월해 보이는 것은 명백한 사실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실력자들이라 해도 그들만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는 없다. 무대를 이용하는 방법이나, 다음 무대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 과정은 온전히 코치들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봐도 무난할 것이다.

길은 도전자들의 특징을 정확히 뽑아내는 능력을 가진 듯 보인다. 4차원의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그가 그렇게 도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개개인의 특성을 뽑아내는 능력일 뿐 아니라, 노련하게 최고의 무대로 인도해 주는 역할자로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배근석’이 길 팀이었다면 어떻게 성장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남는다. 또한 자신의 능력만으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미진’이 길 팀으로 갔다면 얼마나 더 강력한 무기로 자리 잡았을지 상상을 하면 무섭기까지 하다. 길이 코치가 된 것은 <보이스코리아>에게 있어서, 보배나 다름 없는 존재를 얻은 것과도 같다. 길이 <보이스코리아>에 있어서 가치란.. 프로그램 자체를 우수하게 유지하게 해 주는 버팀목 정도라 할 수 있다.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45)

  • 이전 댓글 더보기
  • 역시 길형은 가수가 천직이다
    2012.03.31 16:16

    이젠 버라이어티 접고
    가수로 대성하자

  • 웃기네
    2012.03.31 19:47

    길을 인정하는건 좋지만... 왜 다른 코치들을?
    백지영쪽도 잘하고 있는데 우승후보도 더 많고?
    강타팀은 솔직히 처음부터 한명 빼곤 약체고... 쯧쯧

  • dma
    2012.03.31 20:38

    코치니 뭐니 다른걸 다 떠나서 장은아님은 정말 우승후보감이라 생각해요! 장은아님 같은 가수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 ㅠㅠㅠ

  • 요셉
    2012.03.31 23:24

    정말 안정적이고 노래잘하고 많은 장르를 소화해야 우승권이라 할 수 있죠 장재호는 호소력짙은 목소리지만 리듬감있는 빠른템포의 노래를 얼마나 소화할지....제 생각에 우승권에 있는 사람이라 하면 강미진,최준영,이소정,장은아 정도로 보여집니다

  • 라미
    2012.04.01 01:28

    저랑 생각이 다르시군요..
    전 백지영과 신승훈팀 중에 우승자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길이 코치를 잘해낸건 인정합니다만 우승후보로 볻다면 백지영팀도 만만치 않거든요..
    길팀이나 백지영팀은 남성들 보다는 여성들이 더 강합니다..
    백지영팀은 누구나 다 우승후보로 꼽는 강미진이 있고 유성은 역시 특유의 보이스와 탄탄한 실력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신지현 인지윤도 만만치않습니다..
    길팀에도 유혜미 하예나 장은아 신초이가 있지만 백지영팀의 여성 멤버들과 4:4 배틀을 벌인다면 제 갠적인 생각으론 백지영팀이 3:1 정도로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젤 약한건 강타팀이고 젤 강한건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신승훈 팀이죠..
    신승훈팀 다음으로 강한게 백지영 팀입니다..
    백지영팀의 구멍은 박태영 하나 뿐입니다..
    하지만 길팀의 남자 멤버들은 다 구멍으로 보이고 여성들에 비해 남자들의 존재감이 약하죠..
    길팀은 백지영과 신승훈팀을 넘기 힘들걸로 보이는데 다른 코치들은 깎아내리며 길만 칭찬하시는게 참 거슬리네요..

  • 다야쓰
    2012.04.01 01:53

    저는 전체적으로 우승후보들이 고르게 분포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무대를 보면서 실망하거나 소름돋거나 하는 차이는 있지만 그냥 즐깁시다.

  • 뭐야
    2012.04.01 07:19

    화제가 되는 팀중에 길팀이 있나?

  • 2012.04.02 09:24

    분명 블로거님이 생각하셔서 올리신 글이겠지만, 너무 다른 코치들을 깎아내리는건..;
    다들 그방면으로 오래 있던 사람들인데 길코치님만 너무 추켜세우는건 아닐런지.
    길코치의 방식만 방식이 아니잖아요;;

  • 2012.04.03 00:38

    여기서 다들 무도얘기를 왜하는지 이해가...
    다들 완전체이신건가요?

  • 반대
    2012.04.03 00:45

    강타팀과 더불어 팀구성원 전반적으로 실력이 떨어짐. 신승훈 백지영이 좋은애들 다 가져감. 밸런스붕괴.

    미리보는 Top7 : 강미진 유성은 허공 장재호 손승연 장은아 최준영(or하예나)

    이소정은 보컬실력이 딸려서 머지않아 떨어짐. 비주얼로 될거였으면 황예린도 남았겠지.

    강타팀은...정말 없네. 안습

    • 길보다못난것들
      2012.04.03 10:05

      전반적으로 길팀이 실력 떨어진다면서 님이 쓰신 댓글에 장은아, 최준영, 하예나 3명이나 길팀이네요..참나. 글고 허공ㅋㅋㅋ 예측력이 좀 떨어지시는듯

    • ㅋㅋ
      2012.04.15 21:10

      허공이요??ㅋㅋㅋ 무슨소리에옄ㅋㅋ 엠레기에서 이만큼 띄워줘서 살아남은 그 허공이 탑7??ㅋㅋ 다시심사숙고해보셈ㅋㅋ 이소정 보컬실력떨어진다는것도..ㅋㅋ

  • 아침에
    2012.04.03 01:53

    아침에 무도 20억 적자 났다고 하는 기사보면서 드는 생각이,

    보이스코리아의 길이랑 무한도전의 길의 대조적인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사람관계에서 높고 낮음을 따지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지만

    길은 안정적인 위치에서 편하게 이야기할때 그의 예능감이 나온다고 본다.

    마치 남자의 자격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을때의 쌈디처럼..

    무한도전에서 캐릭터 잘못 잡아줘서 쪼이는 길을 보면 참 안타깝다.

    • sd
      2012.04.03 03:11

      맞아...안타깝다..ㅠㅠㅠ
      길 보코에선 예능감 짱이고 빵빵터지는데..
      흑...ㅠ_ㅠ
      길좋은데..
      무도에선 왜케 병풍인지..흐윽

  • 좀 불쾌하군요.
    2012.04.03 02:08

    윗분들 글 보다가 좀 불쾌하네요. 공공적인것에 서로 비판하는걸 나무라진 않겠습니다만. 하지만 어떤견지던지 간에, 비례부동이라고, 보는이들을 생각해서 예의좀 갖춥시다. ㄱ-..연예인분들한테 반말 찍찍 쓰지좀 마시고.

  • sd
    2012.04.03 03:11

    난 길팀의 신초이가 완전 좋던데,,,,,
    신초이는 우승후보에 낄정도는...아닌건가?ㅠㅠㅠ
    신초이 목소리랑 무대 계속 듣고 보고싶은데..
    길코치짱!!!

  • q
    2012.04.03 05:01

    길은 정말 보코에서 완전 다시봤어요 ㅋㅋㅋ
    무도에선좀 밉상이었는데 역시..길은음악해야되요..

  • ㅋㅋㅋ
    2012.04.03 07:27

    그건 네생각이고....

  • 길까는 당신들이 코치해봐ㅉㅉ
    2012.04.03 09:49

    첨에 길이 코치맡은거보고 별 기대도안했는데.. 계속보니 코치로서 맡은바 역할도잘하고
    사람도좋아보이고 괜찮드만.. 역시 가수는 가수구나 싶었음 다만 예능이랑은 안맞아서 글치.
    우리엄만 길이 누군지도몰랐는데 보코보고는 길 팬됬음
    백지영이랑 옥신각신하는것도 웃기고 강타보고 베프 베프할때도 훈훈해보이고 좋더라ㅋ

  • 참...주관적인 사람들이 판치는 더러운 세상
    2012.04.03 09:58

    에라이, 이래서야 재밌게 살 수 있겠나...
    참 멋대로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만 보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고 또 정당화,사실화시키려고 하니 인상이 찌푸려지고 욕짓거리가 나올 것 같다ㅡㅡ;
    길은 지금껏 리쌍 활동에서도 작곡활동, 무도가요제에서의 활약까지 음악적 재능이 있는 건 사실이잖아ㅡㅡ 신승훈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근데 백지영,강타는 그냥 가수만 해야해 코치,트레이너 그런거 현재로서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 보컬트레이닝을 하면서 동시에 노래를 부르려하면 트레이닝의 기준에 맞춰져 완벽한 발성을 하려는 관념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듯이 백지영,강타는 그 반대의 케이스다. 가수의 표면적인 것만 씌우려는 행동이 보이잖아ㅡㅡ
    그리고 여기서 무도얘기가 왜 나오냐 길이 웃기던 안웃기던 잘못한 것도 없고, 스스로도 잘하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는데 다짜고짜 빠져라 민폐다 드립치고 에혀... 인간성 없는 것들...
    강미진,유성은은 딱 봐도 자기 실력대로 당연하듯이 나온게 보이잖아, 안보이냐? 난 배틀라운드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람은 하예나,장은아,이윤경,신초이 이 네 명이 진정한 의미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 없지않다. 난 신승훈팀을 포함한 다른 팀들은 "듀엣,트레이닝" 이기 때문에라는 의미에서의 발전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보이는데 길팀은 위에 말을 빌려쓰자면 "무대" 를 토대로 했기 때문에 발전과 동시에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 걸로 보이거든 쉽게 말해서 백지영,강타팀은 출연자들은 가수이며 이 가수들이 이번엔 어떠한 곡을 듀엣으로 부를 것이다. ->선정한 곡을 소화해내는 시간,듀엣으로 맞춰보는 시간 단순하게 이것만 신경썼는데 신승훈,길팀은 원래 목적을 잊지않고 이들은 멋진 가수가 되기 위한 도전자들, 우리는 이들의 매력을 끌어내줘야 한다라고 신경써주잖아ㅡㅡ

  • 길보다못난것들
    2012.04.03 10:00

    길 솔직히 코칭능력 인정할만하다. 신승훈이 다듬어서 보기 좋게 깎아놓는다면 길은 참가자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서 인간적인 맛을 느끼게 하는 듯..
    다만 하예나처럼 그게 좀 오버되는 경우도 있고..
    아쉬운것 백지영팀에 강미진 말고도 유성은 우승후보감인데 무대를 못보셨나봐염!
    제가보기엔 유성은이랑 이소정 소울풀한것도 비슷해서 둘이 배틀 뜰 것 같습니다.

  •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
    2012.04.03 11:03

    우승후보나 다른 코치들에 대한 견해는 조금 다릅니다만, 길 코치의 탁월한 코칭실력에 대한 의견은 같습니다. 신승훈 코치팀은 원래 실력 대단한 애들이 제일 많았고(원턴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코칭을 통해 기본기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팀들도 그런 면에서 성장이 눈에 보이고요. 그런데 길 팀의 코칭이 특별한 이유는, 그 배틀 하나하나가 단순한 배틀을 넘어 무대를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있고 무엇보다 곡 선정과 아이들의 배치가 서로 상호발전하고 보완해줄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진행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 호랑잡는거북
      2012.04.04 12:04

      맞아요..!!
      그래서 길팀의 무대는 볼때마다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 박창훈
    2012.04.25 13:33

    잘 읽었습니다ㅎㅎ
    길 대단합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