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쿨픽스 카메라 P310, 개봉기 및 출사 사진

Nikon COOLPIX P310 콤팩트 카메라를 잠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궁금증이 있었는데 잠시 써 볼 수 있게 되어 이렇게 리뷰를 써 보네요. 빌려서 쓰는 것이기에 뭐 부담은 저도 없어서 편하게 글 써 보려 합니다.

이번 리뷰는 기존 저만의 딱딱한 글 쓰기에서 조금 더 벗어난 형태라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장담은 못 드립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다 보면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생기기에 그냥 정말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용만 잘 채워 보여드리면 될 테니까요.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던 초창기에 잠시 콤팩트 카메라를 써 봤던 저인데요. 그 중간 모 사이트에 포인트가 많이 남아서 모 사의 콤팩트 카메라를 구입하여 잠시 사용하다 한계점이 많아서 그냥 동생 주고 말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니콘의 콤팩트 카메라를 손에 쥐고 사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출사를 다녀오는 김에 개봉기는 서비스로 같이 보여드려요. 그러나 개봉기는 예전 제가 딱딱하게 보여드리던 전면, 후면, 측면, 연결부 사진들을 배제한 채 진짜 개봉하는 순간을 통으로 녹여 보여드릴게요. 좀 더 자연스럽고 예쁜 글을 써 보고 싶어서 무리수를 써 봅니다.


카페에서 개봉을 하는 것도 재미가 있고 해서 다시 한 번 홍대 근처를 배회하다 예쁜 카페를 찾아 들어가 이렇게 개봉기 사진을 남겨 봅니다. 레몬에이드 하나 시켜놓고 과자 부스러기 하나 주워먹으며 'Nikon COOLPIX P310'을 개봉하는 것도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Nikon COOLPIX P310' 콤팩트 카메라는 무엇보다 참 가볍고, 슬림하다는 데서 매력적인 데요. 사실 카메라가 쓰는 이의 손에 맞을 때 최대의 작품력을 보여준다고 이제 카메라는 작고 크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때인 것 같습니다. 아직 저의 경우 내공이 없어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눈 조금만 낮춰 주시며 만족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 콤팩트 카메라는 가볍다는 것 외에도 좋은 점이 몇 가지 됩니다. 역시 콤팩트라는 말이 들어갔기에 사이즈는 정말 너무나도 작습니다. 제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보다도 작으니 말 다했죠.


위에 보시는 사양표가 'Nikon COOLPIX P310'의 기본을 알 수 있게 합니다. 1610만 화소의 콤팩트 카메라라는 것을 알 수 있고요. 광학 줌 기능은 4.2배가 되겠습니다. 보시면 개방값에서 한 번 놀라는 데요. 최대 개방값이 F1.8이라는 부분은 꽤나 큰 놀라움을 줍니다.

렌즈가 1.8의 밝기를 보여준다는 것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여유로운 셔터 속도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이기에 바로 장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밝은 렌즈는 인물 촬영 시 무척 큰 장점을 주는데요. 뒷 배경을 날릴 수 있어 행복함으로 다가오죠. 연인이나 아이 사진 찍을 때 최대 개방 쪽으로 놓고 찍어 보세요. 뽀사시 사진이 바로 찍힙니다.

니콘 카메라의 장정일 텐데요. Nikkor 렌즈의 뛰어난 광학 성능에서 보이는 해상도는 무척 뛰어납니다. 6군 7매의 원형 조리개로 배경을 흐리게 하여 원하는 사물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Nikon COOLPIX P310' 콤팩트 카메라는 이면 조사형 CMOS센서를 가지고 있어 초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야경이나 석양을 담기에도 한결 편해진 콤팩트 카메라라니 작은 행복이 아닐 수 없죠. 복잡한 카메라를 쓰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점점 진보하는 기술의 콤팩트 카메라는 좋은 사용감을 줄 것 같습니다.


바라만 보면 어쩌겠습니까! 일단 오픈을 해야겠지요? 네 오픈 했습니다. 간단한 메뉴얼과 이런 저런 녀석들이 나와 주네요. 사실 빌려 쓰는 것이기에 개봉한 자국들은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메뉴얼이 있는 상단 종이 커버를 들어 올리면 안에 내용물이 나오죠. 역시 카페에서 뜯어서 그런지 좀 더 보기에 편하군요. 집에서는 흰 종이 위에 올려놓고 찍는 편인데, 너무 편합니다.

왼쪽에 'Nikon COOLPIX P310' 콤팩트 카메라 본체와 오른쪽에는 필요한 배터리 충전팩과 라인들이 주욱 나오네요. 배터리까지 말이죠.


개봉을 해 놓으니 부속품들이 나오는군요. 제가 숫자를 좀 배치해 놓았습니다. 1번은 당연히 카메라 본체죠. 'Nikon COOLPIX P310' 콤팩트 카메라 자체가 1번 이고요. 배터리는 나오자 마자 안에 끼웠습니다. 배터리는 충전식이고요. 배터리 모델 넘버는 'EN-EL12'네요.

2번은 어댑터 입니다. 본체 충전 AC 어댑터로 모델 넘버는 'EH-69P'입니다. 3번 USB 케이블과 연동해서 쓰면 카메라 충전이 됩니다. USB 케이블 모델 넘버는 'UC-E6'입니다. 케이블을 잊어 버릴 시 꼭 이걸 구매해서 쓰시면 됩니다.

3번은 오디오와 비디오 케이블인데요. 비닐을 벗기지 않았지만 컬러만 봐도 아시겠죠. 오디오와 비디오 케이블의 모델 넘버는 'EG-CP16'입니다. 그 외 내용물은 앞에 이야기 했지만 'Installer CD와 활용 가이드 CD'가 포함됩니다.


꺼내 놓았던 부속품을 깨끗하게 집어넣고 'Nikon COOLPIX P310' 콤팩트 카메라만 올려 놓으니 마음이 시원해 지네요. 뭔가 많이 올려져 있으면 눈이 복잡해지잖아요.


카페 창가 보석함 위에 올려놓은 'P310' 왠지 무척이나 귀여운 것 같습니다. 그냥 인테리어 소품 같아 보이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보일 정도로 예뻐 보이네요.


크기는 이만합니다. 일부러 사용감을 보려 손에 쥐어 볼 때 스마트폰과 명함지갑을 동시에 쥐어 보았는데요. 세 개 모두를 들어도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이 놀랍죠. 제 손이 워낙 작은 데도 이렇게 쥐어 지네요.

자! 그런 'Nikon COOLPIX P310'의 사진을 보실까요? 위 사진까지는 제 캐논 5D Mark2로 찍은 거랍니다. 밑에 사진은 모두 'P310'으로 찍은 거니 얼만큼 찍히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창가 넘어 다른 카페나 음식점을 촬영해 봅니다. 제가 노출을 상단에 맞추고 내려서 약간 어둡게 느껴지네요. 카메라가 어두운 것이 아니라 제가 노출을 일부러 그렇게 맞춘 거랍니다.

<윗층 음식점 사진>

<아랫층 카페 사진>

바로 줌으로 끌어 당겨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어때요? 잘 찍히지 않나요? 줌으로 이만하면 좋은 편이네요.


돌아서서 카페 내부를 찍어 보았습니다. 서태지가 눈에 팍! 들어오네요. 뿌까 캐릭터에 서태지 피규어에 가지가지 예쁜 물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이런 스타일 좋아한답니다.


사진은 콤팩트 카메라의 본연 4:3 방식으로 촬영을 했고요. 3:2 방식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일부러 이렇게 찍은 거랍니다. 그런데 어두운 실내인데도 정말 예쁘게 잘 찍히네요.


멍멍인지 야옹인지 정체가 수상한 녀석들도 촬영해 봅니다. 접사도 잘 찍히는 군요.


서태지 피규어네요. 갖고 싶은 피규어네요. 어두운 실내에서 찍힌 피규어인데 잘 나왔죠?


아톰이 무임승차 한 것일까요? 자세가 묘합니다. 의외로 참 선명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다 안 되겠어서 이제 나가야겠습니다.


이제 상수역에서 홍대 쪽으로 가는 길을 스케치 해 봅니다. 예쁜 골목이 많은 곳. 예쁜 건물들이 많은 곳. 예쁜 디자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날 때 한 번씩 가고는 하는데, 역시 예쁘군요.


이 건물도 상당히 예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ikon COOLPIX P310'으로 줌 인 해서 촬영을 한 것이고요. 자전거가 있는 소소한 풍경도 마음에 듭니다.


상수역 근처는 예쁜 카페와 음식점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이때가 서서히 해가 지는 시간인지라 카페에는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부담감도 많이 줄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찍히는 이유는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돈부리가 맛 있는 음식점 무라도 보이네요.


꽃과 디자인이 예쁜 카페도 한 장 찍고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는 북 카페 사진도 한 장 담아 옵니다.


미즈 카페도 한 장 담아왔고요. 이곳은 제가 가끔 가서 커피를 마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손님들이 항상 미어터지는 윤씨밀방도 지나가며 한 장 기억에 남기고요. 아! 그런데 색감 참 좋게 찍히는 것 같습니다. 큰 보정 없이 이렇게 찍히니 좋군요.


건물 참 특이하고 예뻐서 남겨온 옥상달빛도 있습니다.


세련된 건물양식에 취해 찍은 사진이네요. 이 건물 참 특이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차 사진 한 장까지... 어떠셨나요? Nikon COOLPIX P310. 이 정도면 좋지 않나요? 음! 저는 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개봉기와 사용기를 마치며..
약 92만 화소의 광시야각을 갖춘 액정 모니터를 통해서 여유로이 보시면 촬영을 할 수 있는 것도 'Nikon COOLPIX P310'의 장점이더군요. 뭐 어떤 콤팩트 카메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점은 작고 가벼워서 콤팩트 카메라가 갖고 싶은 이유일 것 같습니다.

서브 카메라로 한 대 있으면 편할 'Nikon COOLPIX P310'인 것 같군요. 대부분 노멀한 사진을 찍었는데요. 필터를 쓰시는 것이 좋은 분들은 내장되어 있는 필터를 사용하여 자신의 감성이 담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후보정 좋아하시는 분은 나중에 해도 되지만, 선보정을 하는 분들이라면 아예 사진 촬영시 필터를 선택하여 촬영을 하시면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필터로는 특정 색상만 살릴 수 있는 필터도 있고요. 크로스 스크린이나 어안효과, 미니어쳐 효과, 페인팅 효과까지 많은 효과가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위주로 보여드린 개봉기와 사용기가 어떠셨나 모르겠습니다. 좀 더 편하게 실질적인 성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 보네요. 그럼 이만 물러납니다. 조만간 다른 곳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할게요. 다른 곳에도 다녀와 봤거든요.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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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2012.06.22 10:29

    저는 p3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속 모델이군요. 후회없는 카메라라고 생각이 듭니다.

  • 오다리
    2012.06.22 10:31

    정말 잘 나오는 거 같아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은데요. 작품이네요.

    • 2012.06.25 06:06 신고

      맞아요.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아주 그만인
      카메라더라고요^^ 부담이 없었어요.

  • 콩쥐
    2012.06.22 16:51

    쓰시는 카메라가 좋은 거 같네요. 물론 사진 실력도 엄청 나시네요.

    • 2012.06.25 06:06 신고

      아주 좋다고까지는 말을 못하지만, 어느 정도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2012.06.23 09:10 신고

    카메라 외관을 덮고있는 블랙컬러가 촌스럽지않고 예쁘네요.ㅎ

    • 2012.06.25 06:07 신고

      저도 블랙컬러가 좋은 것은 세련미가 있다는 이유 때문에
      주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ㅎ 좋은 하루되세요^^

  • 코코
    2012.10.03 20:36

    답사다닐 때 쓰고 싶은 카메라를 찾다가 니콘 쿨픽스 P310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저보단 사진기 자체들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 혹시 이 카메라와 비슷한 외관의 다른 카메라들 종류를 아시는 게 있나요?ㅠㅠ 한심스럽지만 외관이 무척 마음에 드는데 니콘말고 다른 회사제품에는 없나 찾아보는 중이거든요.

    • 2012.10.03 21:56 신고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콤팩트 카메라 추천드린다면 소니의 DSC RX-100 추천드려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런 카메라였어요^^

  • 2012.12.05 11:2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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