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첫 미러리스 EOS M. 조작의 편의성 뛰어나

캐논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이 나왔다는 소리 들으셨죠? 네, 저도 나왔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직접 만져보질 못해서 아쉬웠는데 기회가 생겨 런칭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따라서 직접 EOS M을 만져봤다는 소리이기도 한데요.

일단 제가 캐논 바디를 수 년째 만져본 결과로는 결과물이 대부분 저를 만족시켜줬다는 데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수많은 종류의 카메라가 나오는데, 시대의 대세라고 미러리스도 무척이나 다양한 제품. 다양한 회사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캐논이 첫 미러리스 'EOS M'을 만들어 낸 것은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첫 미러리스의 시도가 있어야 그 다음 미러리스도 훌륭한 것이 나온다고 타사도 마찬가지지만 캐논의 시도는 칭찬할 만 합니다. 특히나 반가운 것은 기존에 캐논 제품을 쓰던 사람들이 별 어려움 없이 비슷한 환경의 UI 를 쓸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야 어떤 것을 써도 익혀 나가는 단계라 똑같은 어려움이라 해도, 기존에 어떤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타 회사로 넘어가는 것이 부담스런 이유 중에 하나가 어려운 조작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생소하기에 두려워 하는 것이겠죠. 두려움 없는 분들에게는 이조차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런칭 현장에서 만져본 'EOS M'의 조작성과 전반적인 캐논의 첫 미러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캐논의 첫 미러리스 'EOS M'의 첫 인상은 익숙함 이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뭐 항상 비슷할 수 있다는 가정에 하는 소리도 있지만, 크기와 무게 등. 그리고 성능까지 그리 아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아직 런청 현장에서만 봤기에 단언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익숙함에서 오는 조작의 편리성은 무척 좋았습니다.

조작의 편의성?
기기를 사랑하고 능숙하게 다루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기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극히 짧은 시간 만져보는 것이라면 몰라도 조금만 세심하게 보면 그 기계를 다루는 것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기기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분이라면 버튼 하나 누르는 것도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더군요.

왜냐하면 자신이 그 버튼을 눌러서 설정값이라도 바뀌면 어쩌나? 그런 생각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외의 문제는 몰라서 못 만지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그러나 한 회사의 기기를 만져본 이라면 그 다음 기기도 같은 UI로 동일한 환경에서 무엇을 조작하고 싶어지는데요.

일단 캐논 카메라 제품을 써 보신 분이라면 'EOS M' 또한 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메뉴를 누르면 어디선가 많이 본 환경이 튀어 나오거든요. 같은 환경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 되면 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한쪽에 메뉴 설정 화면들이 나오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유사해서 조작도 쉽다는 결론이 납니다. 카메라를 파지한 채 우측을 보시면 아주 간단하게 버튼과 다이얼이 존재하는데요. 이는 대부분 비슷한 추세의 배치입니다.

[메뉴] 버튼이 있어서 각종 기능들을 선택하거나 설정을 바꿀 수 있고요. 그 옆에는 [재생] 버튼이 있어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조그 [다이얼] 또한 특별한 것은 아니고요. 특별함 보다는 쉬운 조작을 가능케 하는 표준 다이얼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캐논 카메라를 사용해 보셨다면 대부분 표시된 사인이 뭔지 아실 것 같아요. 다이얼 윗 부분을 누르면 단일 사진 촬영이나 연사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을 고를 수 있고요. 오른쪽을 누르면 노출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기능키를 배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플래시를 터뜨릴 때는 노출 고정으로 만들 수 있는 키도 배치가 되어 있네요. 삭제 버튼은 휴지통과 같은 모습일 테고요. [INFO.]는 표시되는 정보의 종류를 조절하는 곳입니다.

그냥 이부분은 기존 것고 똑같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편의성 이야기는 각 내용에 함의된 이야기들로 이어가겠습니다.


EOS M의 장점. M마운트 어댑터 제공
미러리스지만 기존에 있던 카메라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M마운트 어댑터'를 제공합니다. 단, 별매입니다. 기존 M마운트 렌즈를 사용하려면 어댑터를 사셔서 마음껏 수 많은 렌즈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규격의 렌즈 말고도 활용할 수 있다는 소립니다.

위에 보시는대로 기존 16-35mm 광각렌즈를 물려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또한 편의성 면에서는 매우 행복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캐논 카메라를 쓰시는 분이라면 'EOS M'을 서브로 들여 어댑터 끼워 여행 중 가벼운 무게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뛰어난 화질을 얻을 수 있으니 좋겠죠.

여행 중에는 'EOS M'이 악세사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들고 못을 박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핫슈를 보여드릴려고 이렇게 들어봤는데요.

EOS M의 장점. 표준 핫슈 제공
처음부터 표준 핫슈를 달고 나왔네요. 반가운 일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으니 좋네요. 일부 플래시는 문제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쓸 수 있으니 좋은 일입니다.


EOS M. APS-C타입의 센서 사용
650D에서 사용하고 있는 센서와 같은 센서를 사용하네요. 따라서 화질이 좋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풀프레임은 아니어도 화질은 충분하겠죠. 화소수는 약 1800만 화소입니다. 신형 CMOS 센서는 새로 개발된 이미지 프로세서 DIGIC 5와 결합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같은 센서이기에 DSLR의 의 화질과 같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EOS M'의 상용감도는 100~12800까지 지원을 하네요. 확장하면 최대 25600까지 가능하고요.


'EOS M'은 'EOS 650D'와 동일한 정전식 터치패널이 들어가 있네요. 3.0인치입니다. LCD II는 터치 조작만으로 초점을 맞추고 자동으로 촬영까지 가능케 합니다. 터치셔텨 기능을 제공하네요. 그리고 두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줌 할 수 있는 기능도 편리합니다.

메뉴를 뒤적이다 보니 '고감도 ISO 노이즈 감소'라는 부분으로 노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좋더군요.


EOS M. 다중 촬영 노이즈 감소 & HDR역광보정모드도 특이
어두운 곳에서 노이즈 끓는 현상은 참 난감하게 만드는데요. EOS M은 이를 조금이라도 더 멋지게 잡아줄 것 같같아요. 연속으로 4매의 사진을 촬영해 자동으로 합성하는 기능도 좋고요. '삼각대 없이 야경촬영모드'도 좋네요. 역광사진 촬영을 위해 보강한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모드(HDR 역광보정모드)'또한 유용하게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EOS M. 하이브리드 CMOS AF
하이브리드 CMOS AF는 위상차 방식과 콘트라스트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인데요. 초점이 벗어난 방향과 양을 순간적으로 고속 판별하여 조정.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의 경우 제가 직접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를 안 해 봐서 모르지만 밝은 날 동영상을 찍을 때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직접 테스트를 해 보면 좋겠네요.

하이브리 AF 방식에는 3가지의 방식이 EOS M에 들어 갔다고 하네요. '얼굴+트래킹' 방식과 'FlexiZone-Multi'. 그리고 'FlexiZone-Single'인데요. 이 방식은 그냥 방식의 이름만 봐도 어떤 건지 알겠네요.


EOS M. 디자인 컨셉
3M 컨셉인가요? 모던, 멘털, 미니멀을 추구하네요. 사진을 촬영할 때 가장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야기가 아닌가 하네요. 4명의 M-제너레이셔너들이 어떤 EOS M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런칭 행사의 사회자는 허태희가 맡았습니다. 능숙하게 진행 잘 하더군요. 처음에 개그맨으로 시작해 현재는 탤런트로 볼 수 있습니다. 은근 여러 작품에 나왔죠.


캐논 EOS M 런칭 현장에 나와 준 멋진 모델 조세희와 박시현 양의 아름다움도 런칭을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직접 EOS M을 들고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은 자리였죠.


EOS M. 전용렌즈와 전용 스트로브도 출시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EOS M에 딱 들어맞는 전용 렌즈와 스트로브인데요. 이번 출시와 함께 'EF-M 18-55mm F/3.5~5.6 IS STM', 'EF-M 22mm f/2 STM'을 내놓았습니다. 이 렌즈느는 표준 줌 렌즈와 단렌즈인데요. 특이한 것이라면 뒤에 붙은 STM인데요. 모터의 성능을 높여준 것이라 AF에서 더욱 손쉬운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전용 스트로브 'SPEEDLITE 90EX'도 선보였습니다. 무거운 스트로브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트롭도 나왔네요. 컬러는 3가지 '레드, 화이트, 블랙'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EOS M. 7종류의 필터효과도 있으니 여성분에게도 인기가 있겠네요. '수채화 효과 - 어안 렌즈 효과 - 소프트 포커스 - 거친 흑백 - 미니어처 효과 - 토이카메라' 효과가 있네요.

EOS M. 조금 더 붙이는 조작의 편의성
포토샵이 어려운 분이라면 카메라에서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실 텐데요. EOS M은 '표현셀렉트 기능'으로 쉽게 조작해 멋진 사진을 찍어줄 수 있게 합니다. [메뉴]에서 '분위기를 선택하여 촬영'하면 총 9종류의 분위기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요. '조명이나 장면에 따른 촬영'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판단해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동영상 버튼도 우측 윗 부분에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해 눌러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드를 동영상으로 놓고 녹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모델 조세희 양이 들고 있는 EOS M이 참 예뻐 보이네요.

결과적으로 판단 했을 때 EOS M은 처음 카메라를 만지는 분들에게도 어렵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더군요. 쉽게 접근 가능한 버튼과 기능. 디자인. 파지 했을 때 감. 아주 자세히 써 보지는 않았지만, 흥미가 가는 미러리스였습니다.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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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박린
    2012.11.08 07:18

    캐논도 만들어 내는군요

  • 박린
    2012.11.08 07:18

    캐논도 만들어 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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