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마스터’ 일반인 도전자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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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인 ‘다이어트’는 스타 연예인이나 일반인이게 있어 지속적인 관심일 수밖에 없다. 연예인은 누구보다 외모에 신경 써야 하는 직업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일반인도 생활 패턴 변화로 인해 비만이 되어 다이어트는 남일로 생각하지 않는 스트레스다.

피죽도 못 먹던 시절에야 다이어트란 말은 생소함이었겠지만, 그래도 먹고 사는 데 걱정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이들은 이제 비만이 영원한 적이 됐다. 또한, 나보다 몸매 좋은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비만이 아니더라도 다이어트로 몸매 만들기는 공통의 관심사가 됐다.

사회적, 문화적으로 공통의 관심사가 된 다이어트. 이제 이 문제는 연예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간 연예인들의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는 프로그램으로 많이 다뤄져 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일반인에 관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수적으로 많은 수가 제작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다이어트 마스터>가 생긴다. 그것도 승부욕이 생길 만한 포맷으로 다가오는 것은 시청자에게 있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기회이며, 그 승부욕을 통해서 생기는 다이어트 의지는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


<다이어트 마스터>는 의뢰인 2명이 출연해 대기하고 있는 프로그램 다이어트 마스터인 ‘한의사, 헬스 트레이너, 요가 전문가, 비만클리닉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짝을 이뤄 대결을 펼치게 된다.

단순히 자기싸움을 넘어 상대와의 대결은, 대결에 임하는 도전자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무한한 동기부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생을 다이어트와 자기싸움을 하고 있고, 최고의 몸매로 연예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 전문가 식견의 이휘재와 한고은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쇼라는 타이틀을 갖고 의뢰인에게 최대한 만족스러운 해결점을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포인트도 있다. 의뢰인에게 선택받기 위한 전문인들의 자기 노하우 방출은 벌써부터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말만 들어도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더욱 그 노하우가 궁금하다.

의뢰인과 전문가가 짝을 이루어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한 모습은 여러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일반 의뢰인과 함께 셀럽으로 연예인이 참가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를 줄 수 있다. 실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자 출연하는 개그우먼 김신영과 정경미는 멘토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정경미는 실제 단기간 복근 만들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시청자가 원하는 스타가 좀 더 멋진 몸매를 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 더 많은 흥미로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어트 자체에 대한 관심사가 워낙 강하기에 일반인이라도 시청하는데 몰입은 되겠지만, 연예인 셀럽의 등장과 그들이 이뤄가는 목표치의 다이어트는 시청자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타겟이 있느냐는 말에 이휘재는 정준하와 공형진을 뽑아 웃음을 줬지만, 그들이 나와 변하는 과정을 진짜 보여준다면 효과 면에서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을 것이다.

일반인 도전자의 다이어트를 통한 아름다운 몸매로의 변화는 시청자에게 무한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6월 7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는 일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연예인에게도 초미의 관심사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기자간담회.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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