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VAIO 노트북 여름 신모델 출시. 관심가네


소니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VAIO 노트북 시리즈 4종을 출시해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발표는 지난 19일에 있었는데요. 눈이 가는 제품이 역시나 있더군요. 지난해 바이오 듀오 11이 출시됐기에 그 다음 버전이 기대된 바 역시나 다음 버전인 'VAIO Duo 13'이 발표를 알렸습니다.

또 'VAIO Duo 13'뿐만 아니라 울트라북 'VAIO Pro', 'VAIO Fit', 'VAIO Fit E'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총 4종이죠. 4종 중에는 크기가 다른 것도 나왔고, 컬러가 다른 제품들도 출시됐습니다.

이번 VAIO 시리즈 발표에서 느낀 것은 '소니의 기술이 하나로 뭉쳐진다는 반가움'이 컸습니다.

이 소리는 소니에서 매번 발표되는 신기술의 우수한 기능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인데요. 카메라 기술이 발전해 새 제품을 내 놓으면 그 기술도 다음 다른 제품에 이식이 되고, 오디오 기술이 발전하면 또 다른 제품에 이식이 되는 식의 하나가 됨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번 바이오 시리즈에는 그만큼 좋은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허나 개인적으로 소니가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한다면 좀 더 고해상도 그래픽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은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작고 큰 바람은 다음 발표에서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러면 새로이 발표된 제품을 좀 보실까요.


2013년 소니가 발표한 VAIO 시리즈 4종의 특징은 전 제품에 터치 패널 탑재를 한 것이 눈에 띕니다. 터치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죠. 그래픽이나 디자인 작업을 하시는 분은 모니터 부분을 안 만지기에 큰 매력으로 못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노트북의 쓰임새를 생각하면 터치는 분명 큰 유용함으로 다가오는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무게가 무척이나 가벼워졌습니다. VAIO Pro의 무게는 정말 가벼워서 마치 탭류를 들고 있다는 느낌 마저 주더군요. 'VAIO Pro 11'은 870g이니 아이패드보다 약간 더 나간다고 보면 되겠지만, 이동성과 편리성, 유용성을 따지자면 이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물론 가볍게 작업하는 것과 진짜 이동성만 생각한다면 당연히 패드류가 좋겠지요. 'VAIO Pro 13'은 1,060g 이니 1kg인데요. 눈길을 끌 수밖에 없더군요.

'VAIO Duo 13'은 서프슬라이더 디자인의 슬라이더 하이브리드 PC인데요. 노트북과 탭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PC로 기능성에서 매력적이라 느껴집니다. 펜 타블렛이 있어서 메모도 쉽더군요.

'VAIO fit' 버전은 14와 15로 나뉘는데 여기서 15인치는 E 코드가 붙어 15E 노트북입니다. 'VAIO fit' 노트북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을 가졌고요. 'VAIO fit E' 노트북은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기능이 대거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전제품에 터치 기능이 들어간 특징이 있고요.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었다고 합니다. 울트라북 프로 버전의 경량화도 멋지죠. 또한, NFC 기능을 통해 원터치로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풀HD 디스플레이 패널과 하이브리드 HDD 탑재도 살펴봐야 할 것이고요.

TRILUMINOS 디스플레이 & PCIe SSD 탑재
바이오 프로와 바이오 듀오 13에는 폭 넓은 색상 표현으로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는 브라비아 TV 기술인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TRILUMINOS Display for mobile)'과 기존 SSD 대비 약 2배 더 빨라진 최신 초고속 SSD(PCIe)를 탑재했으니 처리 속도와 그래픽 성능이 많이 향상 됐겠군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기술 적용
소니의 우수한 오디오 기술인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도 적용하여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게 신경을 썼네요.


위에 보시는 VAIO 제품은 'VAIO Pro 13'입니다. 13인치의 울트라북인데요. 무엇보다 가벼운 것이 마음에 드는 제품이더군요. 가볍기만 하면 울트라북이 아니겠죠. 그만큼 성능도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먼저 보고야 그 제품 어찌 다 알겠습니까만, 간단하게 만져본 결과 만족스럽더군요.

일단 'VAIO Pro'는 외부 충격에 강한 UD(Uni-Direction)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한 29.4cm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1과 33.7cm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13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무게는 위에서 얘기했지만, 다시 말씀 드리자면 870g과 1,060g 이네요.

UD 탄소 섬유 소재의 케이스는 타 제품에 사용하는 알루미늄에 비해 무척이나 강한 면을 보여줬습니다. 케이스로 쓰이는 소재를 즉석에서 테스트 해보니 찌그러짐도 거의 없더군요.


풀 HD 디스플레이(1920 x 1080P)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네요. 위에 말씀드린 대로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 기술의 IPS 패널을 적용해 다양한 시각에서도 균일하게 보며 작업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손바닥 대는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노트북을 위로 젖혀 피면 안정적인 각도로 올라가는 것도 보기 좋았고요. 손바닥 대는 턱 높이도 얕아서 작업이 편리하겠더군요. 직접 대보니 딱 좋은 턱 높이더군요. 손목의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음! 손가락이 가렸지만, 프로 제품은 힌지를 숨기는 '컨실드 힌지'를 적용했다고 하죠. 그래서 위로 젖혔을 때 연결 부분이 뒤로 숨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움을 주네요.


바로 이런 식이죠. 뒤로 젖히면 경사형 팜레스트가 적용돼 편리하고 힌지도 숨어 보기 좋은 노트북이 됩니다.


뒤판도 바이오 고유의 브랜드 로고가 찍혀 있어 좋고요. 뒷면 디자인도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위에 보시는 제품은 'VAIO Pro 11'인데요. 그 가벼움을 카드 위에 앉혀 놓은 것으로 보니 꽤 가볍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실제 가볍고요.

바이오 프로 11은 블랙 색상 1종으로 출시되고요. 가격은 1,549,000원이네요. 쉽게 생각해 155만 원. 바이오 프로 13은 블랙과 실버 색상 2종 출시며,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블랙컬러 고급형은 천원 빠지는 2백5만 원. 실버 컬러의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표준형은 천원 빠지는 1백55만 입니다.


다음은 'VAIO Duo' 인데요. 서프슬라이드 디자인의 슬라이더 하이브리드 PC입니다. 태블릿과 노트북을 같이 사용하는 즐거움을 주죠. 밀어 올리는 동작만으로 태블릿 모드와 키보드 모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해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마킹도 할 수 있으며, 디자인 작업에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겠더군요.

별도의 전원 없이 약 11시간 구동되는 배터리라고 하네요. 무게도 준수한 1.3kg 입니다. 두께도 얇습니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SSD를 탑재했다죠.


33.7cm 풀HD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해 깊은 색감을 제공해주는 바이오 듀오 13인데요. 이 제품 역식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 기술이 적용된 IPS 패널을 사용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펜 꽂이도 옆에 마련됩니다. 안에 꼽혀 있는 것을 살짝 젖혀 빼면 되네요. 거치할 수 있죠.


또한, 위처럼 펜이 꽂힌 상태에서 빼면 자연스레 구동이 시작됩니다. 아마 아이패드나 일부 스마트폰에서 보시던 기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겠네요. 편리기능이니 좋을 수밖에요.

'바이오 듀오 13'은 소니 카메라 기술로 잘 알려진 '엑스모어 RS for PC' 기술을 후면의 800만 화소 카메라에 적용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보다 좋은 성능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거죠.

바이오 듀오 13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출시되고요.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블랙 컬러는 천원 빠지는 255만 원입니다.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화이트 색상은 천원 빠지는 2백 5만 원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VAIO fit' 제품은 'VAIO fit 14'와 'VAIO 15'로 선보입니다. 이 제품도 물론 터치로 작업이 되고요. 이 제품 라인은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네요.

풀HD 디스플레이 및 엔비디아 지포스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습니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바디입니다. 이 제품만의 특징이라면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거겠죠. 소니의 오디오 기술이 들어갔고요. 기존 HDD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의 하이브리드 HDD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바이오 피트 14는 블랙 색상으로 천원 빠지는 145만 원이고요. 바이오 피트 15 모델은 실버와 블랙 2종 컬러로 출시되며,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블랙 색상이 천원 빠지는 175만 원.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실버 색상은 천원 빠지는 155만 원 입니다. 


'VAIO fit E' 제품은 고품질의 음향을 제공하는 대용량의 박스 스피커를 노트북 좌와 우에 배치하고, 우퍼를 바닥에 넣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합니다.


박스 스피커 보이시죠? 바로 요거입니다.

최적의 음질을 제공하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음질의 왜곡을 최소화 하면서 볼륨을 증폭 시켜주는 엑스라우드, 잡음을 최소화해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클리어 페이즈 등 최고의 소니 오디오 기술을 적용했다죠.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고요.


바이오 피트 14E는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핑크와 화이트 컬러 2종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천원 빠지는 115만 원.

바이오 피트 15E는 표준형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 블랙, 핑크, 화이트 총 3종으로 출시됩니다. 보급형 모델은 핑크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표준형 모델이 천원 빠지는 120만 원, 보급형 모델이 천원 빠지는 100만 원입니다.


작은 크기의 어댑터도 가볍습니다.


위에 보시는 거의 정사각형으로 보이는 액세서리는 무선공유기 입니다. 울트라북의 경우 무선만 지원하기에 이 공유기가 필요하죠. 공유기 위에 어댑터에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USB 포트방식처럼 생겼네요. Pro와 Duo에 필요한 액세서리입니다. 별매입니다.


VGA 어댑터입니다. 위에 것은! 울트라북의 경우 두께를 줄이니 일반적인 VGA 포트를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따로 액세서리로 제공합니다. 아마도 이건 기본제공일 겁니다. 기본 어댑터와 같이요.


위에 보시는 것은 VAIO Pro 추가 시트 배터리입니다. 여유있는 배터리를 원하시는 분들이 끼워 쓰시면 되겠군요. 역시나 별매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소니의 여름 시즌 노트북 4종 중 제가 가장 큰 매력을 느낀 것은 다름 아닌 'VAIO Pro 13' 모델이었습니다. 사양과 무게가 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되더군요. 제 욕심은 더 크지만, 그것은 차후 만족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완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다른 제품도 각각 장점이 있기에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기준에 맞춰 알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 여러분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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