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멤버 승하차 새로운 변화 기대된다

"패밀리가 떴다"는 개편 시기에 상관없이 부득이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기자가 너무 빠르게 대외비적인 박예진과 이천희의 하차를 기사화해서 어쩔 수 없이 잡지도 못하고 마무리를 하고 말았다.

의견 조율 과정이 필요했을 텐데 그런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를 못했던 것이다. 잡고 싶던 사람도 고민하는 사람도 둘의 의견은 너무 빠른 기사화에 기정사실화가 되어 버렸다. 뭐가 그리도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다 특종 경쟁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닐까 한다.

이번 변화는 하차만 확실하다. 하차는 박예진과 이천희다.. 그리고 승차는 박해진과 박시연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확실한 상태가 아니고 조율 중 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어차피 이렇게 흘러가는데 물방에 오른 사람도 만족할만한 인물이라 다행이다. 박해진은 이미 패떴에 출연을 해 봤기에 충분히 1~2회면 안정화가 될 것이고, 박시연은 이효리와의 친분과 유재석의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 배려로 인해 금새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득실을 따진다면 분명해 보이는 것은 이천희, 박예진은 현상 유지를 잠깐 하다가 자연스레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질 가망성이 많다. 현재는 패떴의 인기로 이름을 많이 알린 셈이다. 그래서 각종 CF와 많은 작품들이 들어와서 행복했으리라 본다. 이런 과정은 바로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 시킬 수 있었던 점에서 유리하게 작용한 셈 이었다. 이런 기본 틀 과정에 패떴이 이미지를 많이 살려주었다.

하지만 나가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연기로 보여 줄 미래의 모습만 남는데, 문제는 이런 이미지가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둘의 공통점은 그렇게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한 때에 패떴에 들어왔고 패떴의 성장과 함께 이름을 알리고 커 왔다. 패떴의 이미지가 그 만큼 많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후에 할 연기와 이런 인기인의 자연스럽고 발랄한 이미지가 사라질 테고 각종 CF에서도 한 작품 한 작품 사라질 것이란 것이다. 그 사람의 패떴의 발랄한 이미지가 있었기에 출연을 한 광고라면 변화되는 이미지로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현재 많아진 연기 영역이 부담스럽고 계속 예능의 이미지가 있기에 연기 변신을 하기 힘들다면 하차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자신이 못한다면 두 말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게 보면 이효리는 정말 대단한 여장부로 보이기도 한다. 이미지 변신을 완벽하게 할 줄 아는 프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효리의 카멜레온 같은 이미지는 남들이 따라 하기는 힘든가보다. 적어도 박예진과 이천희 에게는 말이다.

둘의 선택에 잘 되길 바란다. 하지만 잠깐 하다가 지금의 예능이 그리워져서 다른 예능에 나중에 기웃거린다면 이미지에 크게 상처가 될 것이다. 만약 그렇게 진행이 된다면 어중이떠중이가 될 가망성이 많기 때문에 그 일만은 안하기를 바란다. 그것만 피한다면 나름대로 자신의 영역에서 안정화되기는 할 것이다. 그 크기가 어느 정도 일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으로 만족하기를 바란다. 죽어도 연기라고 생각하고 빠졌다면 말 그대로 죽어도 연기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둘 다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득실을 따져 본다면 박예진과 이천희가 누릴 수 있는 인기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쩌면 마이너스가 될 지도 모른다. 그럴 가망성이 농후하다. 패떴이 아무리 고인 물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바라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자리인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빠져도 누구나 노리는 그런 자리인 것이다.



이런 자리에 제 2기 격인 빈자리에 '박해진, 박시연'이 물망에 오른 것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연예계에서는 루머가 사실화가 된다는 말이 많다. 그러기에 이 두 멤버가 그대로 채워지길 바란다. 어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멤버이기 때문이다. 이미 박해진은 한 번 출연을 해 봐서 자신의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굳이 많은 노력이 필요 없을 것이다. 상황에 맞게 움직이며 유재석과의 관계에서 재미 요소를 찾으면 되는 것이다.

박시연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능 고정 출연이 처음이라지만 해피투게더에도 출연을 해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가능성은 아주 밝아 보인다. 박시연은 남자 같은 성격이라서 여우같은 행동을 잘 하지는 못한다. 패떴에서 어떻게 컨셉을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장 자신과 맞는 남성성이 강조가 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박해진의 연기를 아주 좋아하던 필자로서는 그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곳 이라면 무조건 환영이다. 박시연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곳이 부족했지만 이번 기회로 자신이 박시연이란 이름을 분명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점이다. 말하기 쉽게 얘기해서 놀며 돈도 벌고, 애써 돈 들여서 홍보하기 보다는 자연스레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공짜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훌륭한 곳으로 보인다. 이것은 둘에게 모두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자신의 이미지가 연기하기 힘든 예능에 고착화 된다고 염려를 안 해도 될 것이다. 이미 사람들은 이 둘의 이미지를 구분할 수 있는 경지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런 고민이 있다면 훌러덩 벗어 버리면 된다.

득실로 따져 볼 때도 이 둘에게 패떴이라는 예능 출연은 엄청난 플러스 요인으로 존재 할 것이다. 튕기기는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길 기대해 본다. 시청자들도 그렇겠지만 자신들에게도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 멋진 프로그램으로 존재할 것이다.

자연스레 멤버가 바뀌는 과정을 겪게 되는 패떴이기에 기대가 된다. 비록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키지 못할 멤버가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마음 하나 접으면 끝날 문제다. 자신이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것이고 좀 더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면 그 멤버 보는 재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도 시청자들이나 네티즌들은 분위기에 맞춰서 보길 바란다.

패떴의 변화가 무척 기대가 된다. 어쩔 수 없이 변하지만 그 변화가 두렵지는 않아 보인다.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변화 될 점도 분명히 있을 것이니 말이다. 패떴이 어떤 면으로 변화하려고 시도하다 보면 욕도 먹을 테지만 그것이 전체 시청자를 대변하는 욕은 아닐 테니 균형 잡아가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기를 바란다. 변화가 기대 된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꾹꾸욱 부탁드려요 ^^*
(연예 글에 관심 없으신 분은 댓글에 부담을 안 가지셔도 좋습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48)

  • 이전 댓글 더보기
  • 웃긴다
    2009.05.30 13:57

    뭐 블로그장 개인 생각을 밝힌 거겠지만 엄연히 이효리하고 박예진 이천희하고는 입장이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가수들은 예능에 나와도 무대에서 짧고 임펙트 있는 공연을 보여주면 멋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연기자들은 연기하는 내내 그 이미지가 떠올라서 집중하기 힘들어져요. 이효리도 만약에 진지한 역으로 드라마 하나 하면 집중이 잘 될 거 같으세요? 그리고 이효리는 지금의 이미지 이전에 대중들에게 소녀그룹에서부터 섹시까지 여러가지 이미지가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떴에서 남자잡는 이미지 때문에 일부팬들은 꺼려하는 면을 보이기도 하죠.
    시청자가 예능하고 정극하고 구분을 잘하긴 뭘 잘 합니까? 한 번 이미지가 웃긴 사람으로 인식되면 바꾸기가 얼마나 힘든 건데요. 거기다가 이전 이미지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면 티비에 나오는 이미지만 믿게되서 바꾸기가 더 어렵구요. 한 번 이미지가 고정되면 쉽게 바꿀 수 있는 건 아니죠.
    지금 김원희나 차태현이나 시작은 연기자였지만 너무 재밌는 이미지가 강해져 진지한 정극연기는 하기 힘들어졌잖아요.
    윤은혜같은 경우야 예능이미지가 소녀장사에다 로맨스까지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서 비슷한 이미지의 궁에서 떴던 거고.. x맨에서도 윤은혜 망가지는 것보다 김종국이랑 엮여서 핑크빛 이미지였으니..
    김성은은 프로그램 망하면서 같이 이미지가 추락해서 요즘은 보이지도 않더구만요.
    박예진 같은 경우야 워낙 연기내공이 좋고 패밀리내에서 과하게 집중된 이미지는 없었기 때문에 드라마 병행하면서도 괜찮았지만 이천희는 천데렐라에 엉성캐릭터가 너무 강조되면서 대왕세종하면서 집중 안된다고 많이 질타를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 예능만 할거라면 모르지만 연기 할 거라면 예능에서 오래 코믹한 이미지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짧은 인기에 연연해서 계속 웃긴 이미지로 남으면 그거야말로 걱정이지요. 앞으로의 일이야 두 사람의 능력에 달린 일이지만요.
    박시연 박해진 팬분이신가 본데... 예능에서 신선한 이미지로 연기자들을 많이 선호하는 건 알겠고 박시연이나 박해진이나 인기도 얻고 이미지 바꿀려고 나오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나오면 과하게 웃기지 말고 러브라인이나 많이 타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래야 앞으로 연기생활에 좀 도움이 될테니...
    그리고 패떴팬으로서 오랜 두 멤버가 떠난다는 데 축복은 못해줄망정 지손으로 인기를 버리네 어쩌네 하는 말은 참 그러네요. 거기다 박해진 박시연 팬분이신 건 알겠는데 맘에 안들면 보지마라 너 말고도 볼 사람 많다라는 뉘양스도 불쾌하구요.
    두 분 팬이시면 두 사람 기대가 되니 다른 사람들도 두 사람의 매력을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왜 딴 사람을 걸고 넘어지나요?

  • 하루하루
    2009.05.30 15:14

    윤은혜씨는 예능에서 연기자로 잘 옮겨간 예인 것 같습니다. 통통하던 시절부터 예능에 나와서 강호동씨를 엎고 남자연예인들을 씨름 맞대결로 이기면서 소녀장사라는 타이틀을 먼저 얻었지요. 다른 여자연예인과는 다른 행보이고 이미지였지만 그런 모습이 건강하게 시청자에게 다가왔지요. 다른 여자연예인들이 예쁘다, 섹시하다, 청순하다라는 이미지를 얻고자 할 때 강호동의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남성 출연자가 커플 선정에서 자신을 선택하는 이유가 만만하기 때문이라고 했지요. 엑스맨에 출연하면서 점점 예뻐지기 시작하더니 김종국씨와 러브라인이 맺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겁다거나 힘만 세다라거나 하는 식으로 놀림당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고정게스트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힘만 센 이미지라기보다 간간히 엑스맨에 활약을 불어넣는 재치있는 말솜씨도 돋보였지요. 새로 온 게스트가 어색해하거나 입지상 망가지기를 꺼릴 때 "춤이요"라고 외쳐주며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윤은혜씨의 역할이었지요.

    그러던 그녀가 엑스맨의 전성기에 엑스맨의 출연을 완전히 포기하고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물론 초반 캐스팅에서 많은 기존의 만화원잘 "궁" 팬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엑스맨에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으로 채경이 되고,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지현이 되고 다시 커피프린스에서 하이힐을 신고 술취한 중년아저씨를 엎거나 한결역의 공유를 나르는 괴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엑스맨에서 그녀가 보여주었던 건강함과 싱그러움, 힘 등을 유지하면서 또다른 모습들을 불어넣어 하나하나 비슷하면서도 분명히 다른 사랑스러운 세 캐릭터를 완성해갔지요. 유명 제작진이나 유명 남주와 함께 하려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신에게 어울리고 자신이 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자기복제가 아니라 각각의 색깔을 지닌 역들을 선택해서 중박 내지는 대박을 내었습니다. 아마 그녀가 소녀장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청순가련한 역을 택했다면 시청자들은 괴리김을 느꼈을지도 모르지요. (채경은 극의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하기도 했는데 이도 드라마의 진행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지요.)

    하지만, 윤은혜가 가수, 예능을 거쳐 여러개의 연기상들을 거머쥐었기 때문에 그녀가 성공한 케이스로 꼽히는 것이겠지요. 엑스맨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고 해도 연기자로 전향한 뒤 성과를 보이지 못 했다면 아마도 사람들이 그녀를 언급하는 일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예능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며 성공적인 연예인을 꼽으라면 저는 최근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를 꼽고 싶군요. 일요일 저녁에는 시청률 25% 정도의 일박이일에 나오고 토일요일 밤에는 시청률이 28%까지 올라간 찬란한 유산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다가갑니다. 중견연기자도 너무 겹치기 출연을 하면 식상하다는 평을 듣는데 자못 용감해보이는 선택이었지만, 그는 건강하고 반듯하며 인간적인 청년 허당 이승기로 일박에서다가가다가 싸가지 안하무인 선우 환 이승기로 변신하는데 각기 좋은 제작진과 동료 출연진과 좋은 호흡을 이루며 시청자에게 질린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시작하자마자와 달리 반듯한 허당 이승기때문에 싸가지 (요새는 선우환이란 캐릭터가 드라마의 진행과 더불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만) 선우환이 여전히 허당으로 보인다라는 댓글을 거의 없어서 예능과의 병행이 반드시 연기를 해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윤은혜처럼 이승기도 앞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벤치마킹 하고 싶은 연예인이 될 듯 싶습니다.

    박예진씨도 패떳에서 하차하여 연기자로 승승장구한다면 예능 이미지로 연기하는 것에 집중이 안 된다라는 말을 듣기는 커녕 예능 이후 더 잘 나가는 연기자로 또 모범 케이스가 되겠지요. 다만, 그녀가 아직도 주연이 아닌 조연이어서 윤은혜씨만큼의 임팩트를 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우결을 통해 성실한 신랑의 이미지를 얻은 앤디나 비호감에서 탈피해가던 솔비가 이런 저런 새로운 많은 기회들을 바탕으로 우결에서 하차한 후 앤디는 그닥 조명받지 못하고 있고 솔비는 비호감으로 회귀하고 있더군요. 결국 에능에 출연하여 순식간에 인기를 쌓고 인지도를 올리던, 좋은 드라마를 만나던 연기자에게 이것은 기회일 뿐입니다. 인기에 힘입어 많은 드라마의 대본과 영화의 시나리오가 주어질테고 선택의 자유가 커지겠지요. 그것을 잘 살려 오히려 점점 더 주목을 받느냐 아니면 그냥 얼마 후 약발이 떨어지느냐는 순전히 그들의 몫이고어떤 성공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청순이나 섹시하고는 거리가 먼 소녀장사라는 닉네임을 한때 얻어도 여자연기자로 성공할 수 있듯이 달콤살벌같은 이미지를 얻어도 박예진씨도 연기자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패떳을 통해 코맹맹이 애교를 보여주어 아마 예능의 이미지가 그녀의 발목을 잡기보다 그녀의 연기자로서 선택의 폭이 더 커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녀가 발랄한 역을 택한다고 해도 시청자는 보다 쉽게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천희씨에 관해서는... 뭐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심각한 연기를 해도 엉성해보이는데 확실히 엉성한 이미지가 연기생활에 방해가 될 듯도 싶습니다. 전에는 무뜩뚝한 남자의 미소로 보였던 미소가 지금은 뭔가 헤벌쭉으로 보입니다. 엑스맨에 한번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만 해도 모델 출신의 시크함과 카리스마가 넘쳤고 한성별곡에서도 분명히 카리스마와 진중함이 넘쳤는데 패떳에 출연한 이후로 웃기만 해도 엉성하고 꺼벙해 보이니 말입니다. 이 분은 앞으로 연기자의 진로를 정말 잘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박해진씨의 경우는 패떳의 출연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는 조민기와 좋은 콤비를 이루며 에덴의 동쪽을 통해 연기자로서 다시 인정받기 시작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예능에 출연하는 것보다 보다 확실한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이 좋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모르지요. 패떳에서 새로운 박해진 붐을 일으키며 더 성공한 모습을 보일지도. 박시연씨나 박해진씨나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는군요.

    그래도 겨우 한살차의 박예진씨와 대비되어 늙은 언니 (종종 장년층 대우)가 되어버린 이효리씨를 보면서 너무한다 싶었는데 박시연씨가 오면 또 패떳 출연진이 이효리씨에게 어떤 짓을 할 지 걱정이군요. 털털한 것은 좋지만 너무 억세고 늙은 이미지로 만드는 것은 좀 제작진이 주의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 웃긴다
      2009.05.30 19:33

      승기얘기 하셨으니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찬란한 유산을 자주 시청하지는 않지만 승기군은 1박2일에서 얻은 인간적인 호감이 연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승기군 이미지는 밝고 건강한 청년에다가 엄친아로 아줌마들 인기도 대단하죠. 그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한다고 제가 가는 모사이트에서 그런 말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솔직히 허당이라는 이미지는 건실한 청년의 인간적인 매력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아요. 승기가 대놓고 웃기는 캐릭터도 아니구요.
      1박2일의 승기를 아는 시청자 중에 찬란한 유산에서 정말 저런 나쁜 새끼가 있나라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 승기 참 잘 생겼네. 승기군이 연기를 참 잘하네. 역시 승기는 착실한 놈이야. 많이 노력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까요? 승기군이 드라마의 역할을 잘 해내면 해낼수록 그의 인간적인 매력은 그만큼 늘어나겠죠.
      그런데 이승기군은 저도 참 이뻐라하긴 해요. 1박2일에서 하는 거 보면 말이죠. 그 이미지 유지하려고 엄청나게 자신을 관리한다던데. 이승기군은 자기관리 내공이 장난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비의 뒤를 이을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인간적인 매력으로는 비보다 한 수 위라고나 할까.

  • 지금
    2009.05.30 16:59

    패떴은 솔직히 흔들리는 중이지요. 오죽했으면 게스트빨로 그나마 시청률 유지한다고 하겠어요? 그런 패떴을 오히려 떠나는 것이 이 둘에게는 현명한 선택 아닐까요? 점점 분량은 적어지고 이 둘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은 늘어가고... 처음과 달리 점점 비호감으로 바뀌면서 패떴에 남아있느니 자신들의 본업인 연기에 올인하는 것이 긴 안목으로 볼때 이들에게 현명한 선택인듯 합니다. 솔직히 가수들 보다 연기자들에게는 예능에서 굳혀지는 이미지에 덫이될 수도 있답니다. 두 사람 이번 하차 결정은 자신들의 앞날을 위해선 최선의 선택이듯 합니다.

  • ~
    2009.05.30 17:18

    난 김수로씨가 걱정. 옛날엔 게임 마왕. 지금은 게임만 하는 마왕. 정말 게임만 할뿐. 아무런것도 보이질 않네. ~

  • sdaf
    2009.05.30 18:30

    전 프로그램 폐지를 기대중이라능... ㄱ-;;; 내용도 없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 2009.05.31 04:47 신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예능 프로 제대로 볼 수 없죠..
      님께선 드라마 보시면 되겠네요..

  • 2009.05.30 20:01 신고

    아예 다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더 빠를 듯 합니다.

    • 2009.05.31 04:46 신고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면 지금 즐기는 사람들은 길을 잃을 듯해요..
      적어도 20%의 시청자는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싶어할 테니까요..
      그런데 어떻게든 포맷은 바뀌겠죠 ㅎ

  • 2009.05.30 20:38 신고

    아`박예진빠져서아쉽네요~~새로운 맴버도 기대해봅니다^^

    • 2009.05.31 04:44 신고

      그쵸 저도 아쉬워요.. 달콤살벌 예진아씨 참 잘 어울렸는데 말이죠 ㅎ
      새로운 멤버도 분위기에 잘 적응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
      좋은 하루되세요 ^^

  • 2009.05.30 21:44 신고

    좋은 주말 맞이하시기를...

    • 2009.05.31 04:43 신고

      돌아댕기다가 늦게와서 답글다네요 ㅎ 벌써 하루가 지나갔네요 ^^
      행복한 주말되세요 ^^

  • 크크
    2009.05.30 23:56

    글쎄요.. 김종국 이효리 러브라인을 지속한다면 교체되더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패떴은 멤버교체 만으로 살아날 수 없죠.. 다른 패밀리도 다 빛을 잃었습니다.. 그나마 유재석만이 여전히 빛나고 있을뿐이죠.. 김종국과 이효리의 러브라인이 다른 멤버들을 다 죽인 셈이죠..

  • 머야
    2009.05.31 00:58

    떠나는 사람들 아주 저주 퍼붓네 너희 얼마나 가나보자 이런 심보가 덕지덕지 묻어나네요
    내다보는 것이 답답한데 어찌 글을쓰니오

    • 2009.05.31 04:42 신고

      제가 그렇게 썼나요? 이상하네요.. 전 그런 의미가 아닌데 글에
      그렇게 묻어났나요? 그렇게 보셨다면 오해푸세요..
      다들 자신의 영역이 있어서 잘 할 겁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프로니 잘 할테구요..

  • 글쎄
    2009.05.31 01:23

    저는 박해진씨 전에 나왔을 때 전혀 재미있는지 모르겠던데...
    재미있었나요???
    흠흠...
    그나저나 전 남자의 자격이 요새 급 호감이라...
    다시 채널이 돌아갈 수 있을지...

  • 김종국
    2009.05.31 01:56

    안빠지면 아무 의미없다.

  • 영원
    2009.05.31 02:15

    전 패떴 횰 땜에 챙겨보고 있어요... 횰도 빠졌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

    패떴이 다시 살아나려면 포맷을 아예 바꿔버렸으면 좋겠어요..

    박예진은 드라마에서도 잘할것 같은데......

    이천희는 걱정이 되네요........ 이미지가 굳어져버려서.....

    둘 다 잘되길 바래야겠지요..

    박시연/박해진 확정 난 건 아니죠?

    여자 한명만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7명 + 게스트 1명이 딱 좋은 거 같아서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해요!

    달콤한 주말 보내세요

    • 2009.05.31 04:40 신고

      박시연과 박해진은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닌데
      조율 중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 그 사람들도 열심히 잘 할테니까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미나리
    2009.05.31 02:40

    하차하는 분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품고 계신듯하네요.. 박예진씨는 앞으로 잘풀리실거같은데, 이천희씨는 걱정되네요...

    • 2009.05.31 04:39 신고

      다들 잘 할 거에요.. 걱정이 되는 것이죠 ㅎ
      그래도 나름대로 자신의 영역에서 훌륭히 해 낼 겁니다 ^^

  • 쿠웨이트산모기눈알조림
    2009.05.31 11:56

    패떳 안본지 반년이 다되감~

  • 2009.05.31 12:47

    저는 개인적으로 이천희씨와 박예진씨를 보는 맛으로 패떴을 봤었는데
    그 둘이 빠지게 된다니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시연씨랑 박해진씨의 합류는 합류후 캐릭터를 잡을 때 까지는 뭐라고 말하기는 여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대신에 이번기회에 대대적인 캐릭터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두명 정도 더 교체를 해서 캐릭터와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년이 지난상황에서 캐릭터와 상황설정이 분명 크 변화없이 거기서 맴돌고 있고,
    새로운 재미를 줄만한 상황을 다 써먹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튼 글 잘 읽고 갑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09.06.01 17:12 신고

      아무래도 새로운 멤버가 오면 그에 비해 바뀌는 설정들이 다시 등장할 겁니다.
      기존에 분위기로 가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100%만족은 못할테니 시청자는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ㅎ 최대한 시청자에게 맞춰서 재미도 있었으면 합니다 ㅎ
      좋은 하루되세요 ^^ 건강조심하시구요~

  • 글쓴이
    2009.05.31 13:58

    글쓴이 패떳 관계자임에 틀림없음

  • 2009.05.31 18:24

    들를 때마다 님의 건필에 놀라곤 합니다. 건강하세요.^^

    • 2009.06.01 17:15 신고

      앗~ 선배님 건강이 다시 본궤도에 오르시길 바래요..
      이번에 너무 수고 하셨어요.. 옆에서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그저
      죄송할 뿐이더라구요 .. 언제나 선배님의 열정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자라 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6월이 행복함으로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 2009.06.01 13:02

    박시연, 박해진 씨가 얼마만큼 재미를 부여할지 기대가 되네요. ^^

    • 2009.06.01 17:16 신고

      그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으리라 희망을 가져보고는 있어요 ㅎ
      어떤 변화가 있기는 할 것 같아요 ^^
      그게 아니더라도 요즘 변화의 움직임이 조금씩은 보이긴 하더군요 ^^
      멋진 하루되시길 바래요 ^^

  • 2009.06.04 19:34 신고

    결정된 일이라면, 패떳은 패떴대로,
    박예진, 이천희씨는 그 나름대로 더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박예진씨 사극에서의 모습도 무척 좋아했는데... 패떴의 인간적인 모습에 더 좋아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본인도 고민 많았을 것 같은데..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