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가족애에 울고 가족도 되는 특집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09. 6. 24. 06:32
놀러와 이번 주 특집은 '놀짝소 - 놀러와 멤버의 짝을 소개합니다'였다.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함께 하는 자신의 절친과의 우정과 그간 지내온 스토리를 얘기하는 특집이었다. 이번 특집은 이하늘(근배)-이현배 형제 때문에 울고, 장윤정-노홍철 커플이 가족같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결정적인 방송이었다.
◈ 골방 노래자랑..!! |
◈ 이것만은 고쳐줘..!! |
◈ 짝꿍과의 잊지 못할 추억은..?? |
◈ (눈물이 난)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 |
이 글을 공유하기
- 이전 댓글 더보기
-
2009.06.24 08:47 신고
저도 앞에 부분은 잼나게 봤습니다. 뒷부분은 보지 못했지만....놀러와가 항상 잼나지만 이번편은 유난히 재미있었던듯~ ^^*
-
2009.06.25 01:48 신고
이번 편은 참 보기 좋은 커플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감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주는 놀러와였어요 ㅎ
-
-
2009.06.24 09:20 신고
이렇게 이슈글로만 보게되네요..핑크빛소식도 그렇구요 프로그램 나와서 아기자기한 화면들이 눈이 선하게 떠올라요..오늘 폭염주의보 첫발령 아시죠..무더운 여름날씨 조심하세요
-
2009.06.25 01:49 신고
굉장히 더운 하루였는데 건강하시죠? ㅎ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번 여름 더울 땐 미치도록 더울 것 같아요 ㅎ
핑크빛 소식과 감독적인 방송이었어요 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
2009.06.24 09:36 신고
노홍철과 장윤정도 닭살커플에 되어 가는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09.06.25 01:50 신고
ㅎㅎ 맞아요.. 이 방송에서 참 닭살 커플의 모습을 지대로 보여줬죠 ㅋ
그 둘의 관계가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알콩달콩한 모습 좋았어요..
밝아오는 하루 행복하세요 ^^
-
-
2009.06.24 09:37 신고
이번주에는 못 보았지만 정말 현배,근배 형제의 형제애는 미소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
그 둘이 제대로 같이 나온 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ㅎ-
2009.06.25 01:52 신고
진짜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 그 몇분의 방송에도 느껴지더라구요..
이하늘이 팀과 가정을 지키는 부모의 역할을 하는 모습이 참
멋져보이더라구요..
-
-
2009.06.24 10:41 신고
더 재미있어지는것같아요~~
처음엔 몰랐는데 노홍철 장윤정은 볼수록 어울리는것같네요^^
시원한 하루되세요~~~-
2009.06.25 01:53 신고
보면 볼 수록 정이가는 커플이에요 ㅎ
유쾌한 커플의 모습이라서 그런지 더욱 축하해 주고 싶기도 해요 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
-
2009.06.24 11:12
정말 재밌었어요..골방토크에서 박명수와 유재석 에피소드때문에
많이 웃었어요..그리고 이하늘씨 형제도 너무 보기 좋았구요
역시 연륜있는 예능프로인것 같아요^^-
2009.06.25 01:54 신고
놀러와 작가진과 진행자, 기획자 모두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웃음 주는 프로그램 많이 없을거에요 ㅎ
-
-
2009.06.24 13:03 신고
전요즘 거의 티비를 못보기 때문에 보지는 못했지만, 가끔 보면 참 재밌어요.
노홍철 장윤정씨 커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2009.06.25 01:55 신고
이 커플들 많은 축하를 받는군요 ㅎ 저도 축하축하 ㅎ
참 그들의 모습이 보기가 좋더라구요..
유쾌한 모습에 보는 사람으로서도 많은 축하를 해주고 싶어져요^^
-
-
왠지씁쓸하구만2009.06.24 13:37
아무리 좋게 볼려구 해도 이하늘은 군대문제가 걸려...
-
2009.06.24 15:23
박명수씨는 눈때문에 면제, 유재석씨 공익인걸로 아는데 그것도 트집잡아보시던가요. 연예인이 무슨 대기업자식,정치인자식도 아니고 안갈만하니 안간걸 트집잡으려고 악플다시네 ㅎㅎ
-
뭐래니2009.06.24 15:33
근배씨는 부모님 모두 안계시고 노동능력 없는 할머니 밑에서 컸다.고로 생계형가장으로 면제 받은건데 그게 그렇게 걸리냐?
-
2009.06.25 01:58 신고
왠지님 / 혹시 군대 다녀오셨는지? ㅡㅡㅋ 저는 다녀왔어도 배가 전혀 안 아픈데요~!
-
-
왠지씁쓸하구만은2009.06.24 14:00
생각좀 하고사세요
이하늘 가족이 할머니+동생 막말로 개가난한 소년소녀가장급 ㅇㅋ??????
군대안간놈 찾아서 까는건 좋은데 깔사람 안깔사람 구분은좀 ㅇㅇ? -
2009.06.24 14:45
편지로 느끼는 형제에 눈물나도록 좋으네요.
-
2009.06.25 01:59 신고
이렇게 작은양의 편지에서도 그 형제의 우애와 사랑이 느껴지니
참 대단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이 두 형제의 모습은 참으로
예뻐보이더군요 ^^
-
-
2009.06.24 15:25
이런이런 요즘은 어딜가던 악플러들이 달라붙어있군요. 참...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요즘 소시문제로 연예블로거들이 찌라시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여기와서 눈을 좀 정화시키고 가는듯하군요 ㅎㅎ-
2009.06.25 02:00 신고
감사합니다. 고마운 발걸음에 감사한 인사 드립니다. 꾸벅 ^^
행복한 하루되세요 ^^
-
-
써니2009.06.24 15:32
전주 거 볼 때
형아, 형아 하면서
서로의 속을 맞혀가는 것을 보고.. 눈물이 또로록.
늙나 봅니다.
저거 다 쇼다,.
대본대로 하는거야
등
그러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화면으로 보여지는 모습에서 진실을 느끼는 나이라고 할까요
지난 주도 좋았는데
이번 주도 사람 냄새 '확'나는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어쨌든 연예인이란 '보여지고 싶은 보여짐'에서
이런 프로를 통해 마음도 보게 되는 것이
좋네요.-
2009.06.25 02:01 신고
참 좋은 기획의 방송이었어요.. 드라마만 사람을 울릴 수 있는게
아니란 것을 보여주더라구요.. 그 따스한 형제애에 감동 먹었어요 ^^
-
-
규2009.06.24 15:36
박명수씨가 장윤정씨에게 한 마디 하던것도 생각나네요.
"윤정씨 참 밉다고, 얘(노찌롱) 마음을 몰라 주는거 같아서"
티격태격해도 동생 챙기는건 어쩔수 없나보더라고요ㅎㅎ
2회 특집 방송 내내 웃다가 마지막 3분가량 근배&현배 형제 때문에 울컥했어요.
눈물 흘리는거 부끄러워 하지 않는 솔직한 심성의 소유자들 찌롱이 근배&현배형제도 멋져보이고ㅎ-
2009.06.25 02:02 신고
박명수씨도 은근히 옆에서 콕콕 찍어가면서 밀어주더라구요..
분위기 연출하면서 사겨 보라는.. ㅋ 좋은 모습의 방송이었어요 ㅎ
-
-
왠지씁쓸하구만2009.06.24 16:26
내가 알기로 이현배랑 2살차이인데 ...두살 위 형이 얼마나 '부양'했을까? 부양가족도 3명이상이어야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이것은 사실관계이니 좀더 찾아보고)...이러한 의문에도 불구하고, 정말 갈 마음이 있으면 안갔을까? 쯔쯔...음악적으로나 메세지면에서 훌륭했던 5집앨범 듣고 나도 좀 좋아했는데, 이런 의문이 들어도 좋아할수있다면 진정한 팬인거지~
-
2009.06.24 17:07 신고
심도있게 쓴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2009.06.25 02:03 신고
털보아찌님의 발걸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칭찬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 밝아오는 하루 행복하세요 ^^
-
-
2009.06.24 23:15 신고
이하늘과 이현배.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하늘이 형답고 한편으로 정이 많은 듯...-
2009.06.25 02:05 신고
두 형제의 우애가 참으로 예뻐보이더라구요..
이하늘이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확 느껴지더라구요..
형아~ 형아~ 하면서 따르는 다 큰 아기같은 동생도 귀엽더군요..
이하늘 팀과 가정을 위해 노력 참 많이하네요 ㅎ
-
-
왠지씁쓸하구만2009.06.25 08:13
뭐야 내글중 일부가 없어졌네...하긴 블로거 관리야 주인 맘이니까
-
전지현2010.06.07 02:56
요즘 인지도높구괜찮은 스타일와우쇼핑몰 <--검색해보세여 마음에드실거예여32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