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Surface 2 발표, 론칭행사로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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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urface 2 론칭행사를 직접 가 제품을 확인해 봤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열린 MS Surface 2 론칭행사는 자유로운 시간에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간만에 가로수길 구경도 할 겸, 머리도 식힐 겸 겸사겸사해서 다녀온 런칭행사였죠.

제가 MS Surface 2 런칭행사를 간 것은 직접 가서 얼마나 쓸모 있는 기기일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찾아 간 것이고요. 직접 본 결과 어느 정도 쓸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기기였다고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자, 그러면 같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대로 예화랑(갤러리 예)에서 MS Surface 2 론칭 행사가 열렸죠. 사진 왼쪽으로 보시면 서피스 2 사진이 보이기도 하죠.


Surface 2 with SML이 찍혀 있는 간판이 있었고요.


갤러리 예를 들어서니 Surface 2 스펙이 적힌 카드를 주더군요. 1층과 2층에 전시된 서비스 2 론칭행사였고요. 1층에 들어서니 위처럼 대형 화면에 장점 영상들이 보입니다.


서피스 2는 기존 서피스보다 뭐가 좋아졌을까? 하는 생각에 보니 겉으로는 크게 변한 건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속을 보면 분명 바뀐 것은 있을 테니 기대가 됩니다. 위에 보시는 터치 커버와 타이핑 커버는 검은색인데요. 타이핑 커버의 경우 '보라, 파랑, 핑크, 검정색'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MS Surface 2의 첫인상이라고 한다면 초슬림 노트북 정도였을까요?! 그런 장점이 먼저 보입니다. 태블릿 PC 추천을 한다면 추천을 할 수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하더군요. 무엇보다 가볍고 윈도우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끌리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윈도우 워드와 엑셀을 많이 이용하는데 기존 태블릿은 그 작업을 직접 못 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돌려 쓰는데, 사실 제한이 너무 많은 게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것을 빼놓더라도 MS Surface 2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윈도우 프로그램을 직접 돌릴 수 있다는 것이리라 생각되더군요. 평상시 작업의 연장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이죠.


그래서 기존 윈도우 사용하던 버릇을 고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방문한 갤러리 예 MS Surface 2 론칭 행사장의 분위기는 시간이 늦은 만큼 한적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론칭행사는 낮부터 열려 분산돼 쉽사리 볼 수 있었죠.


저의 블로그인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Free Mouth Paper)도 브라우저를 열어 확인해 봅니다. 화면 해상도가 1920x1080이라 블로그 상단이 비교적 많은 편이기에 뷰도 편리했습니다. 저의 경우 기존 노트북의 해상도가 이보다 작아 작업에 많이 불편하고 있던지라 이 해상도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요즘 대부분이 풀 HD 해상도를 쓰긴 하죠. 화면은 16:9의 화면 비율입니다.


서피스 2 옆에 보니 스펙이 적혀 있군요. 윈도우 8.1 RT가 깔려 있고요. 오피스 2013 RT가 탑재되어 있네요.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이미 자체에 설치돼 나오는 만큼 이 부분도 매력적이네요. 문서 작업에서는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어 좋네요.


MS Surface 2에는 차세대 테그라(Tegra) 4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 빠른 작업과 선명한 해상도에서 쾌적한 작업을 할 수 있네요. 화면 분할해서 다양한 작업 환경으로도 쓸만해 보이더군요. 저의 경우 화면 분할해서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죠. ClearType Full HD Display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MS Surface 2는 다양한 포트를 지원합니다. 위에 보시면 왼쪽에 USB 3.0 포트와 HDMI 포트가 보이고요. 오른쪽에 보시면 확장 메모리 넣을 수 있는 부분도 보입니다. 마이크로 SD카드 64GB짜리 사서 확장하면 쓸만하겠군요. 시스템 메모리는 2GB 램입니다.


전후방 카메라도 있습니다. 채팅할 때와 사진 촬영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크기는 10.81 x 6.81 x 0.35in(274.6 x 172 x 9.4 mm) 입니다. 제 손이 작은데도 한 뼘 정도로 들어오네요. 무게는 680g 이고요.


굵기의 경우도 태블릿으로 아주 얇은 편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기능 정도를 수행하는 기기로써는 충분히 얇게 느껴집니다. 오피스 2013 RT 버전의 워드와 액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이 사전 설치되어 있었고요.


일체형 킥스탠드도 편리함을 줍니다. 단계별로 접히는 구조라 세워두고 작업할 때 좋습니다. 무릎 위에 놓을 땐 접으면 되겠죠.


여유롭게 론칭행사장의 모습도 남겨봅니다.


위 이미지는 MS Surface 2의 자료인데요. 한마디로 표현이 된 것 같아 글에 담았습니다.

배터리 유지 시간의 경우 10시간으로 표시된 것 보니 바삐 들고 다닐 때 적당히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 약간의 안심은 됩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노트북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긴 했지만, 직접 작업하다 보면 몇 시간 못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MS Surface 2는 적어도 8시간은 쓸 것 같아 안심이네요.


현재 판매되는 MS Surface 구매처(http://bit.ly/1ficU5j) 링크를 따라 가보니 바로 위 구매처에서 살 수 있네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필요한 분이라면 가치 평가에 따라 바로 구매를 하시겠지요.

정보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런칭 프로모션의 경우 3월 14일부터 시작되고요. 32GB SD메모리와 액정보호 필름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수량이 한정이니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2014년 12월 31일까지 등록한 서피스 2 사용자에게는 '원 드라이브' 저장공간을 200GB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고 있고요. 스카이프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도 한답니다. 저에게 스카이프는 효율성이 없지만, 원드라이브는 약간 땡기네요.


많은 것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러나 가격적인 측면은 아직은 약간 저에게 부담은 있어서, 기다리면 약간 더 가격은 떨어질 거라 생각 되기에 사려면 아주 약간 기다릴 듯 합니다. 처음에 사면 혜택 부분이 있기에 구매에 주저 할 필요는 없으리라 봅니다.

혹시나 해서 참고 사이트 링크는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MS Surface 구매처(온라인구매처)  http://bit.ly/1ficU5j
MS Surfac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urfaceKorea

각자 생각하는 것은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잘 살펴보고 필요성에 부합하면 구매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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