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과 나비 열애 인정이 불러온 나비효과

극적이었다. 이처럼 놀라운 열애 인정이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들의 열애 인정은 핵폭탄급 열애 인정이 분명했다. 역대 어느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급작스러운 열애 인정은 장동민의 약속대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장동민은 지난 나비(가수)와의 열애설 당시 진짜 사귀는 것이라면 직접 밝히겠다는 말을 했듯,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전격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줬다.



당시에는 사귀는 것까지는 아닌 것처럼 보였으며, 설령 사귀는 단계라고 해도 분명치 않은 관계였기에 밝히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을 거라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는 그림. 그래서인지 역시나 장동민은 확실한 단계라 생각되는 시기에 스스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 용기 있는 실시간 고백에 놀란 것은 당연히 시청자가 첫 번째. 열애 인정을 실시간으로 하자 여론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고,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인 상황이다.

장동민과 나비가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 직접 밝힌 열애는 묘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불러왔다.

매년 1월 1일이면 이벤트라 할 만한 열애설을 내보내는 모 매체는 이번 해에도 역시 발표했으나, 이벤트 효과에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부분은 매체 입장에선 난감한 상황.



새해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아 공개하던 핑크빛 열애 기사는 장동민과 나비의 열애설로 상당 부분 묻혀 매체 입장에선 초난감한 상황. 다른 의도 없이 순수하게 열애설을 밝혔지만, 매체로썬 아주 큰 타격을 받은 것이기에 장동민과 나비 열애 인정은 그들로선 씁쓸할 만하다.

대중도 이 현상을 보고 역시 묘하게 느낄 만한 상황. 그러나 대중으로선 의도치 않은 이 상황이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느껴지는 상황이기도 하다.

핑크빛 열애설로 꾸미긴 했지만, 해당 매체가 하는 행위는 명확히 ‘스토킹’ 행위이기에 그렇게 느낄만한 것.

이상민도 모 언론이 새해에 그런 이벤트를 하는데, 장동민과 나비가 열애 인정을 하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을 한 것도 대중이 비슷하게 느끼는 놀라움. 그 나비효과로 매체는 나름 손해를 보게 됐다. 그러나 당연히 봐야 할 손해.



아름다운 만남이고 당연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만, 그걸 스타가 먼저 밝히기보다는 파파라치 컷으로 뽑아낸 사진을 증거로 폭로한 것이기에 마냥 아름다운 열애 기사라 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러한 상황에 파파라치 컷으로도 현시점에선 노출되지 않은(과거 시점 제외) 장동민이 모 매체의 특종 기사 전 냅다 열애를 인정했으니 열애설을 내보내야 하는 매체로는 난감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JYJ 김준수와 EXID의 하니의 열애 사실 기사가 단독 기사로 났지만, 사실 매체의 기대와는 달리 아주 큰 폭발력은 없었다.



오히려 하루가 넘어간 시점에서도 계속해서 가수 나비가 화제가 되고 장동민이 화제의 인물에 오르내리는 현상을 보면 모 매체는 씁쓸하기 그지없을 상황. 그러나 이를 보는 대중은 속 시원할 수밖에 없다. 준수와 하니의 열애는 축하하지만, 기사 방식에선 환영할 수 없는 것을 반영해서라도 속 시원할 것.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작은 열애 인정 날갯짓은 모 매체의 특종을 무력화시키는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또한, 그들의 날갯짓은 열애 인정 방식을 변화시킬 나비효과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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