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심 홀릴 여진구와 아시아 홀릴 장근석이 온다

‘육룡이 나르샤’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어받을 신작드라마 ‘대박’이 3월 28일 밤 10시 시작된다. 이 드라마에는 ‘해를 품은 달’로 여심을 홀린 여진구와 한류 돌풍을 일으킨 장근석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월화드라마 <대박>은 기대되는 부분이 많은 드라마이다. ‘해품달’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인 여진구가 연잉군을 거쳐 훗날 영조가 되는 과정을 보이며, 장근석은 살아서는 안 될 왕의 아들로 투전판에서 크지만 왕좌를 노리는 역할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무사 백동수>와 <불의 여신 정이>의 권순규 작가가 맡은 <대박>은 시나리오 자체가 튼튼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연출은 남건 PD와 박선호 PD가 연출한다.

제작발표회에서 권순규 작가는 기획의도 질문에 “권선징악의 진리를 녹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조선시대 이전에도 고대사에서도 왕권을 두고 옥좌를 쟁탈하는 스토리가 많았었다. ‘대박’을 기획할 때는 흔한 이야기에서 톡톡한 소재를 더해보자 생각했고 재밌는 소재로 찾아낸 것이 도박이었다”고 밝혔듯 기존 사극과는 다른 독특한 작품으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대박>은 장근석과 여진구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한 임지연과 윤진서가 함께해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무사 백동수>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전광렬과 최민수가 함께해 반가움을 준다.

전광렬은 자연인 최민수와의 호흡이 어떠냐? 는 질문에 “그냥 자연인에 맞추면 된다”며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듯, 호흡은 척척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여진구는 훗날 영조가 되는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여진구가 맡을 연잉군은 본명인 이금 이름 그대로 언제 어디서든 냉철하고 명석한 역할이다. 보위에 오른 그날까지 단 한 번도 스스로 빛을 발하려 하지 않았고, 마음 또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산 인물의 모습을 그린다.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이란 티저 문구처럼 그는 천한 무수리 소생이기에 왕이 될 수 없었던 고통을 표현하는 역으로 진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여진구가 표현할 연잉군은 숙종의 호통에도 기죽지 않는 패기로, 허언이나 실언을 하는 인물이 아니다. 그는 라이벌 관계이자 잊혀진 형 대길과 목숨과 왕좌. 그리고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 판 대결을 벌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감이기도 하다.


‘살아서는 안 될 왕의 아들’이란 백대길 역 장근석. 장근석이 맡은 대길은 투전 하나로 조선을 제패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 또한 분명한 왕의 피를 이어받은 자로, 노름판을 전전하지만 타고난 왕의 기질을 숨길 수 없어 그 모습도 보인다 전하고 있다. 그도 왕좌를 노리는 인물.

형과 아우인 두 사람에겐 운명적인 여인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담서. 담서는 오로지 자신의 가정을 파탄케 한 숙종을 죽이는 일이 운명이라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녀의 앞에 나타난 왕의 핏줄들과의 인연으로 생각지 못한 갈등을 빚게 되는 인물이다.


전광렬이 맡은 이인좌는 옥좌만이 이 썩은 조선을 바꿀 수 있다면 반란을 도모하는 인물이다. 문무를 두루 갖췄지만, 역적의 가문이란 이유로 과거조차 치를 수 없어 비통해하다가 옥좌를 노리는 반란자로 등장한다.

숙종 역인 최민수는 야욕이 있는 인물이며 비정의 임금. 적에게는 냉정하고 냉혹하며, 변덕스럽고 예민하지만, 국정 수행에서는 철저한 왕을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문식이 맡은 백만금 역의 아내인 복순. 훗날 숙빈 최씨가 되는 윤진서를 빼앗기도 한다.


<대박>은 독특한 드라마임에는 분명하다. 투전판을 배경으로 한 도박으로 유희의 세계를 보이고, 그 유희를 넘어 목숨을 건 타짜들의 왕좌 쟁탈전을 살펴보는 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생사가 도박이라고 조선의 임금 영조가 최고의 타짜로 거듭난 대길과 조선을 걸고 한 판 승부를 가리는 드라마 <대박>. 기존 쉽게 보지 못한 재미를 줄 것이기에 기대감은 당연히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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