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전효성, 솔라, 에릭남 출연설에 반응이 싸늘한 이유

‘우결’ 측이 부인하면 언제나 그건 사실이 된다. 하차 기사에 대한 그들의 반응은 늘 대중이 생각하는 대로 흘러왔고, 투입된다는 인물이 거론될 땐 늘 투입됐기에, 그 사이클에 대중이 편할 리는 없다.

이 싸늘한 반응은 대부분 출연하는 인물로 향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측에 대한 불편한 반응이었기에 출연하고자 하는 연예 스타들도 갈피를 못 잡을 만하다. 나가자니 대중의 반응이 좋지 않고, 안 나가자니 또 다른 손해라 생각되기에 갈등할 수밖에 없는 일.


이번만 해도 ‘우결4’에 출연하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고, 곽시양과 김소연의 하차 소식도 들렸다. 이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늘 그랬기에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그에 더불어 투입 예정이라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마마무 솔라. 에릭남이 슬슬 거론되자 각 팬이 격하게 반대 반응을 내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팬으로선 좋아하는 스타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이 좋을 만하지만, 그들이 반대하는 것은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가상결혼이지만, 같은 프레임에 있는 그림이 좋게 받아들여지긴 힘들기에 반대도 있는 것. 만약 그것이 좋은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좋지 않은 반응과 소문이 날 땐 직격탄으로 이미지가 흐려질 수 있기에 좋지 않은 반응은 당연하다.

또한, 좋아하는 스타가 힘들게 프로그램에 적응했는데, 적응할 만하니 하차 소식이 들리는 점도 그리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팬이 가장 반대하고 싶은 상황은 그들의 가상결혼이 비즈니스 관계 정도로 쉽게 다루어지는 것이다.

실컷 빠져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비즈니스인 관계는 팬조차 실망할 일. 실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이에도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진 예도 있었고, 그렇다면 그들이 조금이라도 진정성을 갖고 출연한 것은 아니기에 일종의 배신감을 느껴 반대하는 것이기도 하다.

에릭남의 경우 팬이 반대하는 것은 그의 반듯한 이미지가 흐려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다. 사실상 흐려질 것도 없는 생활화된 매너 캐릭터이기에 그 부분에서 걱정은 없지만, 한가지 크게 걱정되는 것은 만인의 연인이라는 타이틀을 잃으리라는 것 때문에 반대도 크다.

마마무 솔라의 경우 팀과 자신을 알리는 데 있어 이 출연은 꼭 해볼 만한 출연이지만, 팬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실력파 걸그룹의 이미지가 일정 부분 흐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다.


전효성의 경우는 호불호가 있는 인물이기에 각기 걱정 반, 무관심 반이지만, 일단 반대하는 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팬의 걱정이 아닌, 한가지 불편한 것을 꼽는다면, 이 프로그램이 꼭 그들의 인기보다는 방송사와 맺은 모종의 관계 때문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 조금은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에릭남의 경우 활동 반경을 늘리고 있지만, MBC를 벗어나 활약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전효성의 경우 마치 투입을 위한 사전 단계 출연이라 생각되는 <진짜 사나이> 여군 편에 등장한 것 또한 이 출연이 불편한 이유다. 사전에 이미지를 깨끗이 하고 <우리 결혼했어요>로 띄우는 공식이라 생각되니 불편도 한 것.


그나마 솔라의 경우 무난해 보이는 투입이라 큰 걱정은 없지만, 그들의 팬이 환상을 깨는 가상결혼 프로그램 출연을 좋게 보지 않을 것이기에 불편을 느낄 것은 뻔한 일이다.

여러 커플이 투입됐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땐 좋게 끝난 경우는 많지 않다. 어떠한 안 좋은 모습으로라도 하차했기에 이 투입을 반대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특히, 에릭남과 솔라의 경우는 남성 팬이나 여성 팬이나 갖고 있던 판타지가 깨질 염려를 하는 것이기에 그 반대가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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