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앙증맞은 굿즈, 코리와 토리. 이건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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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나 침대 위. 그리고 소파 위 휑하니 빈 공간은 어딘가 모르게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쿠션을 올려놓고, 인형을 놓고들 하죠.

그런데 무작정 아무거나 올려 놓으면 후회를 하니 하나를 구해도 잘 구해야 합니다.

지금의 시대는 캐릭터 상품의 시대입니다. 캐릭터 하나 보고 제품을 시리즈로 사는 경우도 있으니 캐릭터는 이제 필수 인테리어 요소입니다. 오늘 볼 캐릭터는 통신사 kt의 캐릭터인 코리(Kori)와 토리(Tori)의 캐릭터 입니다.


코리와 토리. 영문으로 Kori & Tori. 앞 글자를 따 보면 KT가 등장합니다. 맞습니다. KT를 대표하는 이름의 코리와 토리 캐릭터.

그런데 왜 코리와 토리?

앞 글자를 단순히 따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상품이든 캐릭터가 의미하는 뜻은 있기 마련이겠죠.

KT의 K를 딴 이름 Kori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며,

또 KT의 T를 따 만든 Tori는 기존의 것을 바꾸는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남다른 스피드와 기술력을 가졌다 합니다.


코리의 성격은 설득력과 논리력을 갖춰 커뮤니케이션에 능하며, 귀차니즘도 있다고 하네요. 집이 최고인 코리. 이불밖은 위험하다는 논리력을 갖췄다고 하죠.

토리는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며, 골똘히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빠른 행동력과 스마트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일부는 저를 닮은 듯합니다. 감수성도 풍부하다고 하니 이 녀석과 함께 감수성을 나누시면 되겠습니다.


바삐 일할 때도 감수성을 살려주는 토리와 논리력이 있는 코리 두 녀석이 도움을 주면 좀 더 쉽게 일을 할 수 있죠. 생산성이 올라가는 느낌적 느낌이라고 할까요?!


뭔가 따뜻해지고 싶은 느낌을 가질 땐 코리와 토리 쿠션을 끌어 안고 있어도 될 듯싶고요.


책상 한 켠을 환하게 하는 데에도 좋을 것 같은 kt의 굿즈 코리와 토리.


코리와 토리 쿠션도 있고, 인형도 코리와 토리는 존재하며, 가방에 달 수 있는 열쇠고리 인형 코리와 토리도 있어 좋습니다. 다양성이 있고, 세트로 가지고 있을 수 있어 이곳저곳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코리 & 토리 엽서도 인테리어를 완성해 주는 요소가 되어 주어 좋고요.


코리와 토리 생겼으니 인증샷도 SNS에 올려보기도 하고,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있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춰 사용하면 센스 좀 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죠.


kt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는 캐릭터가 심플하면서도 귀여워 사랑을 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고, 연령대 상관 없는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코리와 토리는 어떤 모습으로 kt의 모습을 더 멋지게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선 또 어떤 캐릭터로 탈바꿈할지도 궁금합니다.

KT의 희망적인 2018년을 기대해 보며 글을 마무리하며,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전 코리&토리와 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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