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를 위협하는 건 언론과 기자. 그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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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언론과 기자다. 정작 자신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지도 않았는데, 안 좋은 논란이라며 그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 언론과 기자다.

이종수는 작다면 작은 논란으로 한국을 떠나 미국이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은 이종수가 도피를 한 것도 아닌데 도피를 한 것처럼 몰아붙이고 있고, 일방적인 채무 주장도 주장한 이의 말만 믿고 보도해 이종수를 안 좋은 사람으로 표현했다.


그 자신이 아니면 상황을 다 알 수 없는데도 언론은 마치 사실인 양 자신이 본 것만 굳게 믿고 보도를 해 그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몰아갔다.

85만 원을 떼먹고 미국으로 갔다는 건 어떻게 봐도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고작 그 작은 돈 때문에 미국으로 도주를 했을 리 없기 때문이다. 이는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가 도의적인 책임 차원에서 처리했지만, 문제는 이종수의 책임을 소속사가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여 좋지 않은 채권자의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종수가 채무 3천만 원을 갚지 않고 미국으로 간 것이며, 사기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소속사에 밝혀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소속사와 연락이 닿지 않던 이종수는 해당 보도가 나오자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이메일로 부분적인 해명을 하고 나섰다.

3천만 원 중 1600~1700만 원은 상환을 했다는 것이다. 실제 내역이 적힌 부분을 캡처해 보냈기에 그가 상환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이종수가 해명한 부분이 맞다면 채권자의 요구가 무리하다는 것은 증명이 되고 남는 부분이며, 소속사의 강경 대응은 적당하다 볼 수 있다.

종합해 보면 두 논란 중 소액 사기 부분은 고소인이 소속사와 해결 후 고소 취하를 한 부분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며, 두 번째 사기 건은 무리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돼 무리한 요구를 한 이를 견제할 필요가 있지만, 일부 언론은 여전히 해명이 덜 됐다며 이종수를 질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언론이고 일부 기자이긴 하지만, 이종수가 충분히 루머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그 부분을 꼬투리 잡아 질책하고 있다.

그가 보낸 메일은 돈에 관련된 부분만 있으며, 채권자가 말한 부분 중 다른 이의 사기 건도 있다는 말은 해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이종수는 해당 메일에서 다른 사람 건은 나와 연관이 없다 밝힌 상황이기에 그 말은 신뢰가 가는 편이다.

일명 ‘기레기’(기자+쓰레기)라 불릴 정도로 편협한 사고를 가진 기레기는 해당 보도에서 이종수가 반절 정도만 갚고 미국으로 떠난 것을 사기라고 했지만, 대중은 해당 기레기를 질타하는 분위기다. 이유는 갚는 과정 중 나간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 그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근거도 없는데 그렇게 몰아간 것이기에 기자는 기레기 소리를 들어도 무방한 상황이다.


채무는 꾸준히 갚아오고 갚아 가면 되는 것인데, 당장 덜 상환했다고 그가 사기를 저지른 게 맞다는 식으로 몰아가니 대중이 반감을 보인 것.

이종수가 보내온 자료에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 그리고 한 달 건너뛰어 3월 6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은행 송금한 부분이 고스란히 나와 있다.

해당 기자는 이종수가 돈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으로 갔으면 사기가 성립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안 오면 못 받는 것이 아니냐며.

하지만 이에 대중은 해당 기자에게 ‘외국에서도 돈은 보낼 수 있다’ 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리인이 보낼 수 있는데, 못 받는 것으로 했으니 대중이 기자에게 반감을 갖는 건 당연한 일.

이종수가 연락을 끊고 있는 것이 좋은 자세는 아니지만, 움직일 수 없는 극악의 상황으로 몰아붙이는 기사로만 도배를 한다면 그는 더욱 한국에 오는 것을 힘들어 할 수밖에 없기에 대중의 우려는 크다. 혹시나 안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는 것이다.


소속사도 지금으로서는 이종수가 한국으로 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쓰레기 언론이라 불릴 만한 언론사들과 기레기라 불리는 이들은 경쟁적으로 부정적인 보도만을 일삼고 있어 대중은 걱정을 하고 있다.

기레기가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면 쓰레기 언론은 무엇일까? 언레기?

적어도 현 상황에선 이종수를 걱정하는 차원에서라도 부정적인 보도는 삼가야 하지만, 한국의 많은 언론은 그를 안 좋은 상황으로 몰고 있어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다. 당장 무엇이 중요한지를 먼저 따져 볼 수 있는 언론을 바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 걸까?

대중은 이종수가 다른 마음먹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오길 진정 바라고 있다. 언론과 기자는 당분간 조심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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