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마 스위치, 나유타와 불가사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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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의 재즈 퓨전 듀오, 오오하시 타쿠야와 토키타 신타로가 뭉쳐서 만든 듀오 그룹이 바로 "스키마 스위치"다. 2008년 따로 솔로 활동을 하긴 했지만, 2009년 드디어 그들이 뭉쳐서 4집 앨범 <나유타와 불가사의>를 발표한다.

<나유타와 불가사의>의 오랜만에 나온 정규 앨범으로 오오하시와 토키타가 유난히 공을 들인 앨범이니 그들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에겐 참으로 반가운 앨범이 될 것이다. 2009년 싱글 <무지개 레시피>와 <골든 타임 러버>의 앨범 버전을 비롯하여, 올 1월부터는 NHK 교육방송 TV 애니메이션 <짐승의 연주자 에린> 오프닝 테마로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던 '시스쿠(물방울)'등을 비롯 새로운 방법론도 도입해 만들어져 수 많은 명곡들이 수록되는 작품이 되었다. 그들을 아끼는 팬들에게 이 앨범은 소중할 앨범이 될 것이다.


음반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이고 그 들의 애정이 담겨있는 이번 4집 정규 앨범은 꽤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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